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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가급적이면 인티앰프면 합니다. <br />
아니면 프리앰프(진공관)+ 파워앰프(얼마전 ak-650의 파워부가 좋다는 소리에 솔깃) <br />
이렇게 사용하는 것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포노단이 있어야 한다면.. 분리형으로 가는 것이 유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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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의 마란츠라 불리는 다이나코 PAS 시리즈가 어떨까 합니다.. 다만 40년 전 모델이므로 볼륨부, 발란스볼륨부의 성능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포노단은 12AX7두알이 들어간 CR형인데 상당히 우수한 회로로 아직도 많은 포노앰프에서 레퍼런스로 사용할 정도입니다. 라인단 역시 12AX7 두알이 들어갔고 톤콘트롤은 패시브형이라는 것이 단점이죠.. 가격은 30만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다이나코와 이연구소 적어 놓겠습니다.

장터에 코플랜드 401 나왔던데 <br />
그렇게 저렴한편은 아니지만 <br />
꽤 괜쟌은 진공관 인티입니다. <br />
포노단도 괜챤은 편이고 ..<br />

피셔 500C, 800C 같은 리시버는 소리도 진하고 좋습니다. 오래되어서 볼륨 등 고생은 하지만 아직도 기억에 남는 소리였습니다. 벨 3030, 6060 인티도 오래된 녀석들인데 소리는 구수하고 진한 소리였습니다. 포노소리는 빈티지 앰프들이 좋습니다. 왠만한 포노앰프 필요없죠...해상도 좋은 소리는 아니지만요..

아 감사합니다. 한번 구경해 보아야 겠네요. 코플랜드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있는데 가격이 <br />
후달달입니다. 어흑

혹시 이런 것도 진공관 앰프인가요?<br />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uusell3&mode=view&num=700492&page=0&view=n&qtype=subject&qtext=피셔

170은 일본에서 생산된 tr리시버입니다.<br />
진공관 피셔들은 상태 좋은 물건들은 가격대도 상당하고 물건 구하기가 어렵습니다.<br />
장터에 가끔 출몰하는 이연구소 38d가 무난해 보입니다.<br />
38df보다는 38d 가 소리결은 더 좋을 겁니다. 30만원 전후입니다.

아 우륵38d 어쩐지 이름이 익다 했더니 3년전에 아시는 분이 한번 들어보라 하셔서 정말 허리 뿌러지는줄알고(그렇게 무거운 앰프 처음이었습니다.) 들고 왔더니 관이 나가서 안나와 다시 다음날 허리 뿌러지게 들고 갔던 앰프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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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인연이 있나 보네요 다시 소개를 받으니...

윽 그런데 이녀석의 결정적 약점이 있네요 진공관 특유의 관보이기(조망권확보) 가 거의 불가능하네요<br />
쩝

크리스탈오디오 BT-2000추천합니다. CR형으로 12ax7 2발로 구성되어 있고요, 관에 따라 좋은소리납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