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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크게 벌리고 있어야 될걸요..

스튜어디스로 있는 지인이 그럴 때 하는 무슨 동작을 알려주더군요. 이름도 거창한데...<br />
근데 그게 본문에 말씀하신 코막고 숨을 내쉬는 그 동작이었던거 같네요. ㅋㅋ

제가 그런 경우인데, 어느 분이 비법을 알려주시더군요.<br />
착륙하기 전에 기내 승무원에게 컵과 휴지 뜨거운 물을 부탁합니다.<br />
컵에 휴지를 많이 꾹꾹 구겨 넣고 뜨거운 물을 부으세요. 기울여도 흐르지 않게 만드시면 됩니다.<br />
처음 너무 뜨거우면 적당히 거리 조절하시고요. <br />
물의 양이 적으면 (결국 구겨 넣은 휴지의 양이 적으면) 금방 식어버립니다. 휴지를 좀 많이 넣으세요.<br />
귀에 대고 계시

승국님 팁은 좀 부담스럽네요...ㅠㅠ 저두 무쟈게 아픈데...;;;;

저도 국내선은 괜찮은데, 언젠가 부터 국제선은 착륙30분간은 귀가 아파서 미칠 지경입니다. 전 귀막고 입벌리고 "아" 그러고 있는데... 그래도 아픕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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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국님 말씀하신 방법데로 함 해보아야 겠군요.

가장 쉬운 방법은 침삼키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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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막고 하는 이퀄라이징은 압력차가 너무크면 힘들어요...

그때 그때 몸상태에 따라 다르지 않나요 ?? 전 아팠다가 안 아팠다가 하는데...<br />
무슨 차이인지는 도통 모르겠다능...

저도 "코 막고 숨 내쉬기"를 애용합니다.<br />
단, 귀 아프기 전부터 시작해서 (고도 낮아질 때 즈음) 착륙할 때까지 조금씩 계속 합니다.<br />
예전에 스쿠버 다이빙 체험을 할 때 강사가 수압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나올 때 같은 방법을 알려줘서 비행 시에 응용하고 있습니다^^<br />
저도 예전에는 귀가 너무 아파 힘들었는데 제겐 이 방법이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황성중님 말씀처럼 몸상태에 따라 다른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출발시에는 괜찮았는데 돌아올때 피곤해서<br />
그런지 너무 아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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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국님의 뜨거운물도 효과 있겠으나 한용섭님 말씀처럼 고도 내려갈때 수시로 코막고 숨내쉬기를 해봐야<br />
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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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아픈게 아니었군요....

저도 이상한게 몸 상태에 따라 다른 건지 아님 비행기에 따라 다른 건지 <br />
5,000 ~ 4,000m구간에서 아팠다 안 아팠다가 하네요..

저는 귀가 먹먹하던게 안 뚫려요. 오늘 새벽에 내렸는데 오전에 출근해서 소리가 한 겹을 씌운 듯 들리더군요. 코를 막고 뚫어도 시원하게 안 뚫린다는...아픈건 저는 껌을 씹는데 이게 효과가 괜찮더군요.

혀을 목 안으로 끌어들이면서 입공간을 최대한 벌리면서 아~~어~~ 하고 입크게 벌리거나 하품하는 시늉을<br />
하면 금방 뻥~ 하고 뚫리던데요. 그렇게 해서 한번도 뱅기타면서 귀아파본 적이 없어요.

사탕드세요^^

침 한번 삼키면 해소되지 않나요 ?<br />
이상하넹... 전 침 한번 삼키면 끝인데... -.-;

하품하는 시늉하면 됩니다. 침 삼켜도 되구요. <br />
저는 그냥 유스타키오관을 열어주는 근육을 직접 움직여 뚫어줍니다. 이건 말로는 설명이 좀 힘들고 <br />
감각을 타고 나야 하는건데요.... 쉽게 말하자면 목구멍을 넓혀주듯이 힘들 주면 되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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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공기를 위 속으로 쑤욱 집어넣어 풍선처럼 부풀릴 수도 있고요, 콧구멍도 벌렁거릴 수 있는데.....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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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움직이는 건

중국갔다가 내륙관광(?)으로 중소형비행기(737정도)타고 갔다가 착륙할때 졸은 죄로 바늘로 구멍을 계속 찌르는 통증에 암것도 안들리는 증상까지 동반하여 청각잃는구나 생각한적이 있습니다.. 그후로 비행기는 공포의 대상이었지요.<br />
아는분께서 그후에 귀에 이침이라는것을 해주셨는데 이침을 하니 착륙에도 안아프더라고요.<br />
대신 귀에 침놓는것이니 솜씨가 있어야 되고 처음에 따끔합니다~

전 거의 패닉 상태가 될때도 있습니다. 눈에서 눈물이 주르륵 흐르는 수준으로 아&#49117;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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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로 재를 넘어도 통증이 올때가 있습니다. 잠수도 1미터 이상은 못합니다. 신혼여행때 스쿠버 하다가 정말 죽을 것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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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들었는데, 이런 증상의 공통점은 귀구멍과 코구멍이 연결되어 있는 관이 매우 가늘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감기가 심하게 들면, 고막안에 물이 차서 주

정유진님께서 직접 하신 것처럼 발살바 매뉴버 하시는게 최고이지 싶네요. 사실 이름만 거창하지 하는 법은 공기 나올 수 있는 구멍을 귀 빼고는 다 막고 숨 내쉬면 됩니다. 입 다물고 코 손으로 잡고 코푸시는 것처럼 하시면 되요.

비염이 있거나, 인후두염, 감기등의 증상으로인한 코막힘등이 있으면 이퀄라이징이 힘들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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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가벼운 증상이면 <br />
위의 나순주, 한용섭,성인경, 김명철, 황준승님 댓글이 정답입니다. ^^<br />
결국은 가벼운 이퀄라이징이 정답인데 윗분들 말씀데로 하시면 됩니다.<br />
단 증세가 심하시다면, 비행기가 하강하기 시작하면 귀에 자극이 오기전에 미리 시행을 하시면 좋습니다.<br />
가볍게 침을 삼

휴..전 모레 또 몇개국 떠돌아 다녀야 합니다...저도 귀 아픈데..짜증납니다..

감기 증상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그럽니다...<br />
따뜻하게 하면 좀 효과가 있습니다(뜨거운 물수건을 대고 있으세요)

300원짜리 귀에 쏙 들어가는 귀마개사면 됩니다.

상승때는 밖으로 밀리죠. 침삼키는게 제일 쉽고....<br />
하강때는 입다물고 코막고 숨을 천천히 내쉽니다. 나갈곳이 없어서 귀가 밖으로 밀리면서 압력이 맞춰집니다. 다이빙시 물속으로 들어갈때도 이 방법씁니다.

이재호님이 정답입니다.<br />
아니면 얼라들처럼 울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