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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가 비슷한 경우를 ...<br />
일단 부동산에 (먼저 거래했던) 알아보니 계약서 써주는것만 5만원 받는다고 합니다.<br />
그래서 그냥은 아무래도 힘들겟죠 했더니 역시나...<br />
집주인분이 직장과 신분이 확실하시고 몇년 보니 믿을수있는분이라 생각되어 <br />
전 그냥 제가 썼습니다.<br />
별문제 없었습니다.<br />
계약서 용지를 부동산에서 구해다가 먼저번 내용과 금액만 다르게 하고 나머지는 다 똑같이

참 걱정하시는바와 같이 처음과 같은 복비(50-60만원)를 내는것은 아니니 <br />
정신 건강상 그냥 부동산 이용하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주인이 어느정도 믿을수 있는사람이라면 계약서와 신분증 복사본 첨부해서 자체 해결하면 대지만 조금이라도 미심적다면 중개소를 통하세요.

1. 이런경우 중개수수료는 없고, 대서료 정도만 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당사자간의 문제가 생겼을시 중개사무소의 귀책사유도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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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집주인과 자체계약서를 써도 무방하나 먼저 알아보셔야 할 것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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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살고있는 집이 2년전 전세계약하고 전입과 주택인도와 확정일자를 받은 이후에 집주인이 대출등이 있고 이 금액이 대충 두드려보니 문제가 생겼을 경우 전세금을 온존히 보전하기 어렵

안녕하세요. 저도 똑같은 상황이 발생할 것 같아 알아보고 있는데 확실하지는 않지만, 만일 계약서를 새로이 쓰면 전세권설정을 새로해야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대안으로 김지태님께서 알려준 것 처럼 증액된 부분만 따로 작성해서 전세권설정을 별도로 하거나 아니면 기존 계약서에 증액된 부분만 추가해도 된다라고 하던데.. 좀 더 알아보시고 신중하게 진행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계약서라는 것이 이해하기에 참 어려운 부분입니다.

전세권 설정은 굳이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어차피 최초 전세계약 후에 새로이 근저당 등이 잡힌 게 있다면 전세권 설정해도 후순위입니다. 증액되는 부분만 추가로 계약서 작성하시고 동사무소에서 확정일자 날인 받으시면 됩니다.

기존 확정일자 받았던 계약서의 적당한 여백에 2010.10.00.에 재계약하며 전세보증금 얼마를 증액했다는 내용을 표기하고 임대인과 임차인이 날인 하시면 됩니다. <br />
그런다음 다시한번 확정일자를 받으세요.<br />
이전에 2008년에 1억이었다가 2010년에 1억2천만원으로 증액했다면 나중에 경매에 들어가면 2008년 확정일자에 1억원을 보호받고, 2010.년에 증액분 2천만원을 보호받게됩니다.<br />
재계약서를 따로작성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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