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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가 진행되어 낙찰가격이 정해지면 그 가격입니다

경매가 들어가도 수하님 지분이나 그 어떤것에도 아무런 영향이 없습니다.<br />
앞으로의 전망이 좋다면, 직접 경매를 받거나 우선매수를 하면되고, 아니라면 그냥 pass하세요......<br />

고맙습니다. <br />
그럼 저도 경매를 신청해야 하는지? <br />
아니면경매신청은 안하고 낙찰가가 정해지면 저가 그냥 살수도 있는지?<br />
부탁드려요....^^*

수하님께서 부동산 재벌이셨군요.. ㅎㅎ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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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명의 인에게는 우선매수청구권이 있습니다..<br />
암 우선 매수 청구권을 행사하겠는가 의향을 물오본 것으로 생각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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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님 말씀처럼 다른 명의자분의 지분만 경매 처분되니<br />
그 부동산에 특별한 관심이 없으시다면 그대로 두시고<br />
관심이 있으시다면 우선 매수를 하셔도 됩니다..<br />
<br />
인터넷에 '우선

아참 가격은 감정가 입니다..<br />
대법원 홈페이지 경매 물건 검색에서<br />
사건번호 넣으면 현재 진행 중인 상태와 감정평가서 등을 볼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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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만한 분께 사건 번호를 말씀드리면 봐드릴겁니다..<br />

주변여건에 따라 이런 공동지분에 부동산업자들이 많이 달려들더라구요...<br />
가격은 주택금융공사에서 감정평가사에게 맡겨 평가서를 작성후 금액이 결정되고, 김수하님에게는 <br />
그걸 1순위로 구입하실수 있는 공유지분우선매수라는게 있습니다....<br />
공동지분을 가진 사람에게 주는게 법의 취지라는거지요....<br />
우선매수라는걸 법원 홈피가서 참조하시면 되는데, 이게 또 미리신청해도되고 경매진행을 하면서<br />

낙찰가가 정해지면 낙찰자 보다 우선으로 구입할 수 있으니 보시고 응하셔도 됩니다만 우선매수 신청 하실여면 자격도 대야 하지만 보증금 얼마 걸어 놓아야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전 감정가가 아닌 낙찰가로 알고 있는데 확인 한번 해보세요.

최저매각금액의 10%가 맞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경매법정에서 입찰후 그 지분에 누군가 얼마에 낙찰되었다고 집행관이 말할때 손들고 공유자우선매수청구권을 행사하겠다고 하며 최저매각금액의 10%를 보증금으로 그자리에서 납부하면 그 낙찰인의 금액으로 낙찰받을 수 있습니다.

김지홍님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br />
그 상황에서 응찰자가 없다면 자동 유찰 되는 것이고<br />
2차 경매로 넘어갑니다.. <br />
그러면 감정가 보다 싸게 살 수 있는 길이 열리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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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히 좋은 물건아니면 1차 경매는 자동 유찰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br />

회원님들 정말로 감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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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펜션부지로 사놓은 땅이데, 덩어리가 커서 공동으로 매입을 했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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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에 주차장 부지로 모두 매입을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