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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님 <br /> 정구지 무칠 때 깨도 좀 넣던데요?<br /> <br /> 가까이 계시면 정구지 무침이라도 좀 드릴건데......^^
정구지가 뭔지 이해가안되는 1인
아침부터 웃게 해주셔서 감사함니다. ㅎㅎ
정덕님<br /> 정구지란 부추의 사투리입니다...~~
정구지는 부추를 말하는 경상도 사투리입니다.
읔 늦었다.....
이곳 경남 진주에서는 '소풀'이라고도 하네요.^^
정구지 마이 묵으면 밤에 잠 못자는 데.<br /> 잠 안재울려고 정구지 맥이는 것 같음.<br />
성기님..밤이 무서운데요...ㅜ.ㅠ
음... 부권이 약해 보입니다.....
태훈님 <br /> 진작에 부권을 권리금받고 양도하고 나서는<br /> 두 다리 쭉 뻗고 잘 잡니다...ㅎㅎ
뭐 찌짐의 부속물이라고도 합니다만....ㅎㅎ
솔이라고도 하데요.
이신일님 진주세요..?? 소풀이라는 단어보니 무지 반가워서요..저도 초등학교 4학년까지 진주에서 살았습니다..ㅎㅎ
저는 국민학교 시험때 사투리를 표준어로 고쳐쓰시오 라는 주관식 문제에서<br /> 소풀->전구지 썼다가 틀려서 교무실 까지 찾아가서 항의했었씁니다... 부추는 당시 너무 생소한 단어.ㅋㅋ
아침에 훈제 오리 요리가 반찬으로 나오다니...<br /> 부추가 주식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