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초순경에 전두환 前 대통령을 만나게 되었는데,(꿈에서~~~~)
대화를 나누던중에, 제가 "어른신 다시한번 대권에 나오심이 어떻신지요?" 했더니
全 前대통령께서 호탕 웃으면서, " 옛끼 이사람, 무슨 농담을 그렇게 해" 하더군요.
꿈에서 깬후에, 아무도 모르게 로또를 1만원치를 구입했습니다.
로또추첨을 할때까지 30년을 넘게 같이 살아온 어부인한테도 부정탈까봐 일체 함구했지요.
추첨일,,,1만원은 개거품처럼 사라지고,,,개꿈이~~어라~~~~
월요일 아침에 출근을 할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안방에서 갑자기 어부인의 비명소리가, 끼악!오!~~~~ 나는 놀래서 "왜그래! 뭐냐!" 했더니
조간신문(경향신문)에 로또당첨번호 발표에 어부인이 5천원치 구매한 로또가 5만원 당첨이 됐다구 하더군요.
꿈은 내가꾸었는데, 우찌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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