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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성급하게 생각 했네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9-26 17:18:32
추천수 0
조회수   822

제목

제가 너무 성급하게 생각 했네요.

글쓴이

김명철 [가입일자 : 2006-11-16]
내용
어제 저녁에 뭐 좀 사고 송금을 바로 해줬는데,

당연히 택배는 월요일 가능 하리라 생각하고

주소만 가르쳐 주고 그냥 있었더니,

오늘 오후 3시나 되어서야 문자가 오네요...

여행을 가야 되서 판매 취소하고 환불 해주겠다고.



아직도 송금이 안되어 와서, 다시 문자를 넣어 보니

7시 전까지 송금 해 주겠다고 하는데...

송금을 미루는 것도 그렇고,

어차피 거래 하자고 글 올린게 일요일인데,

여행이라는게 보통 몇일 전에 일정을 다 알텐데...

갑자기 여행간다고 거래 취소한다는 것도 이상하고...



기다려 보고 사기면

전 짤 없이 경찰 신고 할려고요...

귀찮아도 만약 사기꾼이라면 좀 괴롭혀 줘야 되겠죠.

금액이야 쏘주 두어잔 값이지만... ㅜㅜ



일단을 7시 까지 기다려 보고... 흠...

============================================================



댓글 보존 차원에서 원래 글도 남겨 놓습니다.

송금 되어 왔습니다.

그 분께 어떤 사기의 낌새조차도 내비치진 않았지만,

여기 글 올린 것만으로도 죄송스럽군요.

아... 혼자 참회를 해봅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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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룡 2010-09-26 17:33:25
답글

유쾌하시진 않겠지만 그쪽도 나름 피치못할 사정이 잇어서 그럴줄도 모르니<br />
<br />
그래도 믿고 기다려 보세여. ㅜ,.ㅠ^

황준승 2010-09-26 17:45:00
답글

여행이야 갑자기 일정 잡힐 수도 있습니다. 저도 전날 갑자기 같이 가겠느냐는 말 듣고 간적 종종 있죠.<br />
<br />
제가 물건 사기 위해 몇시까지 입금시켜 드리겠다 약속하고도 바깥에서 다른 일 생기는 바람에 하루 넘긴<br />
적도 있습니다.<br />
<br />
좀 더 기다려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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