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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쯤 전에 백골22연대 M60 메고 다녔네요! 고생 됐지만 지금 생각하면 추억으로 기억됩니다.<br />
인생 살면서 그때의 고생이 도움이 되더군요! 우리 아이는 양주에 근무합니다. <br />
유탄발사기 는 아마도 메고 다닐거라 생각 되는군요 . <br />
우리 아이 경우 휴가 복귀 때는 빈손 으로 갔습니다. 옛날 같지 않아요. 휴가 나오는날 얼굴 보고 들어

헐.. 유탄발사기 용 탄환이 제일 위험한데요... X대가리라고 해서.. 저기 탄두에 충격 받으면 터진다고 군대있을때 들었습니다. (울 병기과 탄약계 고참한테요..) 그래서, 60트럭에 유탄발사기용 탄약을 받아오는 날에는 무진장 쫄면서, 조심조심 다루던 기억이 납니다. 박격포탄이야 각각 탄통에 들어있으니 걱정이 안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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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렇게 철통에 냅다 넣어놓은걸 보니.. 가슴이 ㅎㄷㄷ 해지는군요.. (근데, 유탄발사기

8사단 오뚜기 부대 81MM 박격포 소대에 있었습니다.<br />
우리 중대에 박격포 소대가 세소대, 90MM 소대가 한소대, K4소대가 한소대있었습니다.<br />
같은 중대인 데도 분위기가 참 달랐습니다. 81MM 뭐 빡세구요. 예비사단이라 주특기 빡셉니다. 말이 주특기지 그냥 뺑뺑이구요. K4는 81MM 랑 많이 달랐습니다. K4는 차량에 장착하고 다닙니다. 그나마 선택받은 소형 중화기...<br />
물론 행군은 같이 했지만 81

제가 군생활(전방부대 3사단 이웃사단인 15사단)할 때 처음 들어온 신무기가 k4 고속 유탄발사기 였습니다...<br />
편제는 일반 보병중대중 화기소대에 배치(60mm 박격포 2분대 k4 1개분대 화기소대를 구성)로 가 되었었고 화기중대에는 k4가 없었습니다...<br />
k4의 경우는 5/4톤 차량으로 이동을 했었구요...<br />
삼각대의 경우 mg50 (cal 50) 기관총과 같은 삼각대를 이용했었습니다..<br />
14년

고속유탄발사기라면 5/4톤 맞습니다. 물론 등짐으로도 가능하지만...

제가 육군 k4소대에서 군복무했습니다. <br />
연대급 이상 훈련은 보통 연대내 수송대에서 5/4톤 트럭이 지원이 되서 차량으로 이동하지만 대대훈련때는 <br />
총지게에 매고 다녔습니다.보통 총몸과 받침대로 분리가 되고 총몸이 대략38kg이구요 삼각받침대는 18kg정도합니다. <br />
그리고 탄약 받침대가 제일 가벼운데(대략 3~4kg정도) 이건 짬밥있는 사람이 들고 다니죠. <br />
암튼 총메고 행군하면 후유증이 꽤 심합

주특기 교육도 총이 무거운지라 뺑뺑이 돌때 사수는 총들고 뛰어서 꽤나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군대도 세대 차이가 나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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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km 산악구보 3시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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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은 분대 화기 아닙니까?

자식을 군에 보내고 걱정하는 부모 마음을 헤아려서, 안심이 되도록 같은 말이라도<br />
좀 부드럽게 표현하거나 긍정적으로(김연수님 댓글처럼) 표현하시지 않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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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다들 부모 가슴에 못을 박는듯한 말씀만 하시는지.....

저도 23년전에 306갔다가 노랭이 백골 22연대 2대대 90mm 물총 나왔습니다. (저 역시 중화기 중대라 행군이 젤 기억이 남네요 사실 그것 때문에 군기도 조금 심한것 같기도하고^^*) 상기 무기는 최신식인가요? 첨 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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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백골중에서도 노란백골 22연대는 좀 편한것같습니다.<br />
기간반씩 전방배치 후방배치 하는데 전방배치 때에는 여유가 있었고 재밌었습니다. 후방배치 때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