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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공사소음, 미치기 일보직전 중단시킬수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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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5 17:4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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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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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공사소음, 미치기 일보직전 중단시킬수 있나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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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 [가입일자 : 2004-03-08]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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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에 생뚱맞게 절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우리옆집이구요. 요즘 건물 리노베이션 한다고 하루종일 드릴로 벽 깨부스는데 정말 미칠지경입니다. 담 하나 사이를 두고 따따따따 하는 소리때문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있습니다.
공사를 하면 소음나는건 당연하고 어느정도는 이해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 사람들은 도를 넘어도 한참 넘어서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공사를 시작하면 주변 주민들한테 공사를 한다고 미리 양해를 구하고 건물주위로 가림막도 치고 하는게 일반적인데 이 사람들은 이런거 다 무시하고 아주 부담없이 공사하더군요.
더 참을 수 없는건 토요일 일요일도 공사를 한다는 겁니다. 쉬는날 뭐처럼 아침잠좀 자려고 하면 기계 소리때문에 잠도 못자고 깨닙다. 항의를 해도 그때뿐이고 조금있다고 슬그머니 또 시작합니다.
경찰이나 구청에 신고하면 공사중단 시킬수 있나요? 최소한 토요일, 일요일에는 공사를 중단시켰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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