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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이라 함은 땅 임차료를 말씀하시는지요?

... 그건 정확히 모르겠네요. 임차료는 아닌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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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주택이나 집합 건물이 아닌 경우 <br />
토지(땅)와 건물 및 부속 시설에 대한 보상은 별도로 이루어 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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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건물주와 땅 주인이 같아 일괄 보상이 이루어 지지만<br />
엄연히 별개의 것으로 취급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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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께서 땅주인과 맺은 토지 사용에 대한 계약이 명확하다면<br />
토지 사용기간까지 함부로 집을 비워 달라 못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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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하게 건물분에 대해 등기가 아버님 소유로 되어 있다면, <br />
엄연히 토지분과 별개로.. 부친께서 건물분에 대한 권리가 있을텐데..<br />
토지 주인이 그냥 이사비만 받고 나가달라는 것이 좀 이상합니다..<br />
정확하게 확인 해 보시고 대응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br />
건물분이 아버님 소유라면, 토지 소유자라 하더라도 함부로 나가라 마라 할 수 없을 것 입니다.

혹시 토지주인 말대로 건물을 헐고 나갔을 경우, 그 토지주인은 개발업자에게 토지주인이 건물을 헐었으니<br />
건물에 대한 보상비까지 요구할 심산으로 그런말을 했을 가능성도 점쳐지네요.

제가 알기론 임차 관계가 형성되었다면 철거요구시 지상물 매수 청구권을 행사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땅주인이 그걸 감정가대로 다 보상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임차관계가 설사 오래되어 애매해도 계속 청구권을 행사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일단 아버님에게 알려드리고 진행 해야겠네요.

이런 사항은 자세하게 얘기 하셔야 정확하게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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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의 토지에 대한 사용을 하기로한 계약(임대차나 지상권등)이 있었는지 그런 계약에 대해서 등기된 사항이 있는지, 그 기간에 대한 정함이 있는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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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건물에 대한 등기는 누구 앞으로 되어 있는지 (세금 냈다고 하는걸로 보아 건물분 재산세를 낸 것 같습니다만 아닐 수도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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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니면 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