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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포장이사가 얼마나 좋은지 말입니다.

에고 이사때문에 고생하시겠네요.<br />
방 한개는 리스닝룸으로 꾸미세요...

힘드시겠습니다. <br />
힘내세요.

그래도 넓은집으로 가신다니 다행이네요...

머 여러가지 있지만 저는 1200불 짜리로 갑니다. 난방과 상하수도 요금이 포함되어있고 다른 관리비도 다 포함입니다...뭐 고장나면 고쳐주고...전기 들어오는 주차장(여긴 추워서리 겨울에 엔진 블럭이라고 전기를 꼽아놔 덥힙니다) 하나주고...전기료는 한국보다 싼거 같네요..한 50불 정도 나오는데 전송료 어쩌고 해서 실제 사용하는건 한 30불 정도인데...누진도 없고 더 많이 서봐야 10-20불 더하면 땡이죠 뭐...비싼건 2000불 짜리도 있

경기가 안좋아 한 100불 이나 좀더 할인이 됐구요...인구 백만인 도시에 뭐 다 이정도하는거 같네요...비싸면 한 백불정도 차이 나는거 같네요...겨울에 난방비 생각하면 비싼건 아닌데...저소득층은 거의 월세가 버겁죠...실제로 그래서 남자친구 여자친구와 동거하는 커플도 많구요...

가까우다면 좀 거들텐데.... 아쉽군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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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br />
이삿날 짜좡&#47984; 시켜 먹는다는것쯤은 아시져? ㅜ,.ㅠ^

맘 알 것 같습니다. 3년 사이 세 번 이사 중 처음 두번을 그렇게 날랐더니 허리가 나가서 이제는 장바구니도 힘듭니다. 몸 안 상하게 조심하세요. 타향살이 힘들죠. 전 섀틀 근방살다 지금 남캘리포니아에 내려와있습니다.

큰 사고없이 이사하시기를~~

이삿짐 나르는게 보통 일이 아닌데 이사 무사히 잘 하시길 바랍니다.

외국가서 살때 특히나 그 기간이 얼마 되지 않을땐 한국사람들이 더러 사는 지역이 좋은거 같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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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처럼 너무 많아 버리면 한국인지 미국인지 분간하기 힘들정도 이지만,너무 없어도 힘든거 같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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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히 살면 한국사람에게 맞는,한국식의 여러가지 업종이 있어서 편할때가 많으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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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거리는 살아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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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자주

뭐 어디든 그렇지만 먼저가서 살고계신 분들과 교류하는 것도 쉽지는 않으실 수도 있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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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은 어딜가든 "인간관계"를 최우선하니까 말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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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인간관계를 너무 열심히 하다보면 같은 말 통하는 한국사람들 때문에 마음에 상처가 될때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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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던거 같구요...한국에서와 똑같죠...한국사람 이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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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살아 영어 몇마디 잘해도 외국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