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나 글...참 어렵습니다.<br />
똑같은 말이나 글도 사람(상황)에 따라 다르게 해석이 되니 말입니다.<br />
그래서 더욱 조심스러워지고요.<br />
한편으로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이 올리시는 분들은 용기있는 분이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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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댓글 쓰는데도 참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br />
아무리 조심해도 분쟁과 싸움을 완전히 피할 수는 없으며<br />
조심하면 조심할 수록 대담함과 독창성은 죽어 갑니다.<br />
그렇다고 해서 아무런 제어 없이 마구 내지르는 것도 <br />
경솔할 수 있고, 무례할 수 있어 별로입니다 .<br />
이렇게 하기도 어렵고, 저렇게 하기도 어렵습니다.<br />
둘 다 안 하면 안전하나, 그건 지루해서 미칩니다.<br />
둘 다 하면서 중도를 터득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