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애플에서 개발자에게
iOS 4.2버전을 공개했습니다.
중요한 점은 아이패드용 오에스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한글 지원이 된다는 사실...
오늘 4.2로 업데이트했는데 묵은 체증이 싹 내려가네요.
집에와서 아이패드 사파리에서 야채죽 레시피 검색해
레시피를 보면서 죽을 만들었는데 편하네요.
죽을 먹으면서
판도라에 접속 한참지난 CSI 한편을 때리고
지금은 비틀즈를 들으며 와싸딩을 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이글도 아이패드에서 작성하고 있구요.
너무 편하네요.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으신 어머님댁에
3G버전이 정식출시되면
하나 놔들여야겠습니다.
가끔
장거리 여행시에는 두 아이들을 위한
미니극장이 되기도합니다.
이렇게 활용도가 많은 디바이스는 처음입니다.
애플 정말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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