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과 실제 필드에서의 샷은 별로 연관이 없다고 보셔야 합니다.<br />
제 후배가 스크린에서는 보통 2~3언더 칩니다만,<br />
필드에서는 100타를 넘나듭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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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운동이 거기서 거기라...<br />
가까운 인도어 연습장이나 파3 골프장이라도 나가보시면 파악되실 듯 합니다.
회전운동의 원리를 알면 즉 스윙의 원리를 알면 금방 늘지요.^^<br />
골프존을 기준으로 15~20정도 차이가 난다고 생각합니다.<br />
티샷하고 아이언샷보다 어프로치하고 퍼팅이 실전과 아무래도 달라서요.<br />
그래도 스크린의 감을 필드에서도 잘만 유지한다면 그 간격을 상당히 줄일 수 있습니다.<br />
왜냐하면 마우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스윙을 하는거니까요. 다만<br />
필드 경험이 없으시면 스윙과 별도로 필드
필드 치시던 분이 스크린 몇번 치면 필드와 비슷한 스코어가 나오고..... 스크린 하시던 분이 필드 몇번 나가면 수십개 더 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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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을 병행해서 양쪽 모두 익숙하신 분들은 보면 약 10`20타 차이가 나는 것 같아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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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호님의 경우 필드에 나가시면 잔디에 익숙해지시기 전에는 세기 어려울 정도의 스코어가 나올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