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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환절기가 찾아 온 탓인지 부고가 많네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9-24 09:08:21
추천수 0
조회수   583

제목

갑작스런 환절기가 찾아 온 탓인지 부고가 많네요.

글쓴이

권윤길 [가입일자 : 2003-06-26]
내용
출근했더니 우리 팀의 부고가 두개나 올라와 있네요.



거기다 명절에 어르신들이 쓰러져서 응급실 다녀왔다는 사람들도 있고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그런지 어르신들에게 힘겨운 계절이 또 찾아왔나 봅니다.



친한 동료의 부친상인데 하필 이럴때 빈소가 울산이니 깝깝하네요.





막 뵙고 올라 오셨어도 어르신들께 따뜻하게 입으시라고 안부 전화 한통씩 넣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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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ni1004@hanmail.net 2010-09-24 09:12:14
답글

갑자기 엇그제부터 아침 기온이 20도 아래로 급락하더군요<br />
<br />
저도 오리털 잠바에 골덴바지 꺼내입었습니다...

moolgum@gmail.com 2010-09-24 09:13:37
답글

양산은 하늘은 엄청 화창한데 바람이 많이 부는군요. 옷 사러 가야 되나. ㅜ.ㅜ;

김장규 2010-09-24 09:22:49
답글

반바지에 반팔티입고 출근하는데 엘리베이터 내려오자마자 <br />
<br />
"으! 추어!!"<br />
<br />
차에타자마자<br />
<br />
의자에 전기멕이고 히터틀었습니다 ;;;;;;;;;;;;;;;;;;

mac0228@gmail.com 2010-09-24 09:43:15
답글

어제밤에는 입김이 나더군요.. 호.. 추버라..

이희정 2010-09-24 10:04:23
답글

저도 명절기간 부고문자 엄청 날라왔네요..지금 출근해서 부고문자 처리 중 ㅎㅎㅎ

권윤길 2010-09-24 10:10:49
답글

문상가는 동기에게 봉투 전달 완료. ㄷㄷㄷㄷㄷ

이희정 2010-09-24 10:19:01
답글

자동이체 신공요~ -..-;;;

김도형 2010-09-24 10:20:16
답글

네 저희 어머님도 갑자기 입안이 허시고 컨디션이 극도로 나빠지셔서<br />
간병아닌 간병인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br />
<br />
저희 집만 그런가 했는데 아니군요. 윤길님 말씀대로 어른들 건강을 좀더 신경 써야 겠습니다.<br />

임대혁 2010-09-24 11:00:52
답글

보통 집안 내력이 있죠...어렸을때 제사지낼때 기억으론 거의 1월에 몰려있었던것 같네요....저도 1월을 조심해야겠죠...ㅡ,.ㅡ

nine99@paran.com 2010-09-24 12:33:17
답글

저도 죽는다면 환절기에 죽을거 같아요..<br />
어제 갑자기 추워져서 알레르기 비염도 심해지고..<br />
지금 당장 죽을 기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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