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누나가 모 아스크림을 체인점을 하느라
친하게 지내서 알게된 대학가앞에서 아스크림 체인점하는 형님
올해 50세이십니다
인상도 좋고.얼굴도 40대초반으로 보이시고 평범한 착한형님..
(제가 다는 모르지만, 노는거 좋아하는 분도 아닙니다)
35살때 아스크림집을 대학가 앞에서 시작
아무생각없이 아르바이트 뽑을때는 예쁜 학생들로 뽑았답니다
그 아이스크림 집 알바중에 미스코리아,모델, XX아가씨 선발대회 2명 배출
이렇게 살다보니 선을 보러나가면
'왠 아주머니가 나오셨지?' 이러시다가
50세 되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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