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멸망 10분 전에 뭘 할거냐니까<br />
"애인과 진한 사랑을...""<br />
<br />
그러니 옆에 있던 애인이 샐쭉해서<br />
"그럼 나머지 7분은 뭘 할건데?" 하더랍니다...<br />
<br />
음악을 최대한 크게 듣고 싶어요..<br />
그리곤 제가 아는 사람들에게 <br />
모두 용서를 구하고 싶습니다...
승빈님..남자는 원래 외로움이나, 또는 육체적 위기에 처했을때, 붕가붕가의 욕망이 극심하게 늘어난다네요..<br />
왜냐면 죽기전에 씨를 뿌리고 죽어야 하니까요..<br />
<br />
대신에 여성들은.. 편안한 환경에서 욕망이 는다고 합니다. 왜냐면 뱃속에서 아이를 잘 키워야 하는 본능이 있어서이죠...
붕가거시기도 좋은 생각인데 그 상황에는 도저히 안땡길 것 같고 <br />
사과나무는 사러 가기가 귀찮고(어디서 파는지도 모르고...)<br />
음...저는 음악 한 곡을 듣는 게 제일 좋겠습니다 <br />
곡은 그냥 듣기 편한 한국 가수인 수니2집 중에서 Returning Home 을 볼륨 만땅으로 들으면서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