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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생각하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9-23 20:12:46
추천수 0
조회수   513

제목

별을 생각하다..

글쓴이

김진우 [가입일자 : 2006-11-01]
내용
하늘의 별을 보고

느끼는 점은 사람마다 다를겁니다.



어떤 이는 그냥 밤 하늘을 아름답게 수 놓는 악세사리로

생각할 수도 있고.



사람이 죽으면 별이 된다고 운명적인 상징으로 생각하는 이도 있겠고..



너무나 무수히 많은 별과

너무나 넓은 우주의 존재 의미는 허투루 볼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넓은 우주 속에 점 보다 더 작은 나의 미미한 존재보다

더 확실하게 존재하고 있는 별...



무한히 넓은 우주에 비하면 너무나 작고 보잘것없는 나의 존재.



나 자신만 생각하여

우물안 개구리처럼 좁은 생각에 갇히지말고.



넓고 넓은 우주와

많고 많은 별을 생각하며



생각의 폭을 좀 넓혀 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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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룡 2010-09-23 20:20:46
답글

목마와 숙녀 나레이션 한번 들으셔여.... ㅜ,.ㅠ^

nuni1004@hanmail.net 2010-09-23 20:23:56
답글

사람의 몸을 이루는 유기질들은, 별들이 폭발할때 내부 핵융합에 의해 만들어진 별의 재들이...<br />
혜성등이나 우주먼지로 떠돌다가, 지구 대기권으로 돌입해서 바다에 녹아들었지요...<br />
<br />
원래 우리몸을 이루는 원소들은, 별의 중앙부에서 타다가 남은 재들입니다.<br />
그런데 우리가 생성된 그 별들은 이미 없어져 버려서, 지금은 볼수가 없을지도 모르겠네요..<br />
<br />
그래서 어쩌면 별이 죽

moolgum@gmail.com 2010-09-23 20:24:26
답글

일단 이런 야그는 뭘 좀 구워감서 해야됨다.

김진우 2010-09-23 20:26:24
답글

보통 별을 있는 그대로 보는 사람은 잘 없지요.<br />
<br />
나름 상상의 이미지로 볼겁니다.<br />
<br />
명상으로 별을 있는 그대로 직시한다면....<br />
<br />
그 또한 의식의 확장에 많은 기여가 될텐데 말입니다..

김진우 2010-09-23 20:28:04
답글

우룡님에겐 포장 마차에서 ...<br />
재호님께는 시원한 맥주를..<br />
그리고 현회님 한테는 구운 노가리 안주에 쇠주 한잔 어때요..??

moolgum@gmail.com 2010-09-23 20:29:15
답글

사주심 당장 달려가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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