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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전개되는 그 시각 이쪽은 쪄 듕는줄 알았슴돠. ㅜ,.ㅠ^
저는 그시간 가족들과 부산해운대에서 외식을 하고 있었는데... 폐장은 되었으나 아직도 해수욕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큰 나란가 하고 느껴보긴 첨 이었습니다.<br /> <br /> 동생이 그날 아침에 KTX로 서울에서 내려왔는데 아침엔 비가 조금 오고 날씨도 추워지길래 긴팔입고 오다가 부산내리기 전에 반팔로 바꿔입고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