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차량이 아니니 출력이나 가속성능을 보고 구입하기도 어렵고 디자인이 좋은 것도 아니고 <br />
그렇다고 사이즈나 활용도가 승용과 suv 중간이라 뚜렷한 장점이 어느것이라 하진 못하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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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를 보고 구입하신다면 모를까? 세식구만 타신다면 차라리 스포티지알이나 투싼이 좋을 듯 싶습니다.<br />
주변에 구스포티지에서 카렌스로 가서 후회하는 사람이 있어서 한자 적어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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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의 덜덜거림이 싫다면 뉴카렌스가 답입니다.<br />
디젤은 신차일때나 봐줄만 하지 3년 정도 넘어가면 덜덜거림에 소음에;;;; 현재 4년차 85,000 타고 있는데<br />
조용함은 휘발유차 수준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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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도 nsm5얘기가 나와서 한말씀 거들자면,,,, 일본 닛산에도 없는 요상한 엔진이 들어가 있죠;;;;<br />
닛산껀 2.3부터인데 울나라엔 2.0이 드가 있으니,,,여하튼 2.0치고 순발력없습니다.
뒷자석 시트를 젖히면 보통 누울수 있게 평평하게 되는데요. 뉴카렌스는 중간좌석이 완전히 눕혀지지 않고 약간 비스듬하게 됩니다. 이해가 되시는지?? 그러니까 누우면 해변에 놓여있는 눕는 의자처럼 정도밖에 안 눕혀진단 거지요^^ 소음은 적으나 운전시 감은 약간 딱딱한 편(기아차의 공통점인가?) 그렌져 몰다가 몰면 마치 탱크 모는 것 같다는.. 암튼 묵직합니다. 속도 초반에 조금 무겁지만 탄력받으면 좋습니다. 솔직히 요즘 좋은 SUV가 많이 나와
바닥이 많이 낮아요. <br />
젠트라와 뉴카렌스로 가는데 젠트라는 그냥 가는데 뉴카렌스는 모두 내리라고 했네요.<br />
가끔 어른 네명정도 타면 아파트 입구 방지턱에도 걸리고요.<br />
산타모 타다가 뉴카렌스 탔는데 힘은 딸린다는 생각은 별로 안해봤고요.<br />
나빴던 기억은 없네요. 가스 충전소도 충분히 있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