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무사히 잘 보내셨는지요?
비가 억수같이 쏟아붇던 어제 오후 두시에서
세시 사이에 저도 강변북로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정말 간이 콩알만해지더군요. 다행히 사고없이
무사히 어머님댁에 도착해 명절 잘쇠고 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타는차가 국내 H사의 SUV 인데요
이륜과 사륜이 자동으로 조절되는 기능이 있습니다.
말하자면 사륜인데 평소엔 이륜으로 타다가
기상이나 노면 조건에따라 자동으로 사륜으로 운행이 된다는 건데 이걸 어떻게 알수 있나요?
어제같은 기상조건에서는 출발하고 강변에 올리자마자 항시 사륜 버튼을 누르고 운행했습니다.
근데 이게 어제같은 기상조건에서는 이륜에서 자동으로 사륜으로 넘어가야하는거 아닌가요?
이 전환이 어떤조건에서 이루어지는지 알수가없네요.
항시 사륜으로 놓고 계속 운행하는게 정답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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