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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참 좋아졌습니다.<br />
예전 사륜찝차는 정차 후 사륜넣고 내려서 앞바퀴 허브 사륜으로 돌리고<br />
사륜으로 주행하다 사륜 뺄려면 정차 후 사륜기어 빼고 뒤로 2~3m 후진한 다음<br />
다시 2륜모드 진입하고 이랬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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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 안돼서 죄송한데 혹시 사륜 들어가면 표시등 같은거 들어오지 않습니까?<br />

네 항시사륜 버튼을 누르면 표시등이 들어옵니다. 근데 이게 이년을 타는동안 비오는 날이든 눈오는 날이든 시골 비포장도로를 달리든 한번도 자동으로 들어온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구입 당시 첨단기술 어쩌고는 말뿐이고 무용지물인가 싶기도 하구요^^

무용지물이라뇨???ㅎㅎ<br />
상시사륜 차량은 각바퀴의 차륜속도를 센싱하여 자동으로 전륜과 후륜에 동력을 최대 5:5 까지 <br />
자동으로 배분하여 줍니다.<br />
여기에 VCD 까지 가세하면 차량의 안전도는 월등해집니다...<br />
참고로 사륜구동비를 표시해주는 계기판도 오프라인에서 판매하던데..<br />
어쨋든 차량에 차부심을 가지시고 이뻐해 주세요. <br />

VCD -> VDC 네요...

윈스톰같은경우 awd방식으로 노면에 따라 전후륜 동력이 배분된다고 하더라구요.<br />
작동하는지 눈으로 보여지진 않지만 빗길이나 오르막 오르다보면 갑자기 뒤에서 묵직하게 잡아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저는 4륜작동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 그렇군요. 운전자도 모르게(?) 작동하는 거군요. 비오는날이나 눈오는날 상시사륜으로 운전하면 확실히 지면접지력이 좋아진 것처럼 차가 묵직해지고 지면에 더 밀착된 느낌을 주기는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명절 마무리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