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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웩!!! 이렁걸 여태 즐겨 먹었다니..... ㅜ,.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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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1 13:36: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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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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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웩!!! 이렁걸 여태 즐겨 먹었다니..... ㅜ,.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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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룡 [가입일자 : 2007-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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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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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이 따스할때 인간의 미각은 짠맛을 지대루 느끼기 어렵습니돠.
그래서 궁물 있는것들의 조리중 끓고 있을때 간을 맞추다간
다년간의 노하우가 읎다면 십중팔구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돠.
그간 간혹 피자라는 서민(?) 음식을 배달시켜 먹어왔습니돠.
어제 먹다 남은걸 좀전에 냉장고에서 꺼내 덥히지 않고 먹으려다....
소태 씹은 표정으로 뱉어내고 말았슴돠.
이건뭐 밀가루떡에 소금고물을 뭍혀 놓은 짠맛이더군여.
몸에 않좋은 이렇게나 짠걸 이제껏 먹어 왔다니....
자녀 키우시는 횽아나 이모들 참조 바랍니돠.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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