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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거실 유리창에 내리는 비가 마치 자동차 세차장에 들어갈때 앞유리에 때리는 물줄기 같아요. ㅎㄷㄷ
포항은 햇볕 쨍쨍하니 덥습니다.
제주.. 며칠째 쪄죽고 있어요.. 제발 비 좀.. ㅠ_ㅠ
구라치지 마셔....<br /> <br /> 여긴 해가 쨍쨍 쪄 죽겠구만.... ㅜ,.ㅠ^
<br /> 남가좌동 쏟아붓고있습니다. <br /> <br /> <br />
성남에도 새벽부터 지금까지 내렸다 그쳤다 반복인데 내리면 장대비입니다
천둥소리가 100인치급 우퍼소리같습니다. ㅎㅎ
떠죽겠습니다. 햇볕 쨍쨍
부산도 햇빛 쨍쨍..모래알은 반짝 입니다......
더워서 에어컨 돌릴까하는데....경주입니다....ㅡㅡ;;
홍은동인데 난리네요 지금 무슨 호스로 뿌리는거 같아요.<br /> 천둥과 번개 엄청나네요<br /> 베란다 창문으로 앞이 안보입니다
용인 수지 사는 친구랑 전화했는데..거긴 비 안온다고 하는군요...서울하고 경기북부만..쎄리 퍼붓는것 같습니다
이 비구름이 오늘밤에 남쪽으로 내려간다니까 조금만 기달리세요. 그다지 반갑지는 않을 듯...
1시간 전에 차몰고 동호대교를 건넜는데 앞이 안보일 정도로 퍼붓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차가 휘청휘청 헀습니다 삼성동 쯤 오니 무지막지 퍼붓고...문정동 집에 오니 잠시 멈췄다가 아파트에 올라와서 창밖을 보니 <br /> 어이쿠....앞이 안보이게 옵니다....하늘이 빵꾸났습니다 한시간이 지났는데도 그치질 않습니다<br /> <br /> 모두 귀향을 하셨는지 서울시내에는 차가 별로 없어서 운전하기는 편했습니다.
오전에 점심약속을 해놔서 방금 밥먹고 오는길입니다<br /> <br /> 차에서 내려서 약 10미터 정도 식당에 우산쓰고 가는데도 옷이 다 젖네요<br /> <br /> 같이 밥먹은 사람은 집에 가는길에 전화하는데..삼각지쪽 잠겼답니다<br /> <br /> 버스전용 차선만 안잠겨서 거기로 다닌다는데<br /> <br /> 화장실 썩은냄새가 난다고 하네요..
올해 날씨만 놓고 보자면<br /> 삼천리 금수강산 사시사철 인자한 자연 드립은<br /> 더 이상 불가능할 듯;<br /> <br /> 동네 뒷산 타려고 나섰다가 비 쫄딱 맞고 폐렴 걸릴 기세 ㄷㄷㄷ
일산 다녀오는데, 번개와 천둥소리가 고막을 찢을 듯하고 비가... 양동이로 들이붓는 듯... ㄷㄷㄷㄷ 파주도 베란다창을 때리는 비가 옵니다.
거의 2시간째 쏟아지네요.<br /> 15시 현재, 서울만 오늘 강수량이 158.5mm랍니다. <br /> 지금은 200mm가 넘지 않았나 싶네요.
추석이라 용산 본가에 와 있는데.. <br /> 여기도 계속 들이 붓네요.. <br /> 하늘에 구멍난 것도 아닌데.. 왜이리.. 많이 비가 오는지..
목동은 이제 서서히 그쳐가네요.. 좀전에는 천둥소리에 집이 다 흔들거렸어요..
안산가려다 너무 비가 많이 와서 못가고 유턴해서 다시 집에 왔습니다. 이따가 밤에나 가야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