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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는 동네병원도 괜찮겠지만,,, 치료는 무조건 큰 병원으로 가세요...<br />

신경치료는 가까운 동네병원에서 충분히 받은신후 거의 끝날때 큰병원에 가시면 됩니다.(단 치료받기전에 여러병원에 가서 같은 치료를 권한면 이렇게 하는게 소비자에겐 득이지요.)

자식을 키우다보면<br />
마음 아픈 일이 참 많지요..<br />
저도 큰애의 이 한개가 젖니 밑에 영구치가 없어서 고생을 했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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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치료되기를 바랍니다..

웅~~자식을키우는부모로서 안타깝네여~ 일단병원에서 치료를했으면 다행이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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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방법이없내요~~하면 더 큰일니쟌아요~! 자녀의 빠른쾌휴를빕니다`~^^

그게 경우에 따라 달라서요. 몇년전에 철봉에 부딪혀 앞니 빠져온 아이가 있었는데 정작 치아는 안가지고 와서 어머니가 놀이터 모 래밭을 뒤져 30분만에 찾아 오셨더군요. 하여튼 5년 넘게 지난 지금도 잘 쓰고 있네요. 신경 치료는 어디든 잘 해줄겁니다. 그리고 천운을 빌어 보는 거죠. 예후는 빠져 있던 시간, 치아 보존상태 등에 의해 좌우 될겁니다.

아 한가지 더 지금 철사로 보강을 해놨는데 그냥 일반 밥같은거 먹어도 되나요?<br />
의사선생님말로는 앞니만 쓰지않으면 괜찮다고 하시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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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된다면 밥을 언제 제대로 씹을수 있을까요? 머리속이 복잡합니다 ㅠ.ㅠ

많이 놀라셨겠어요.... 일단 밥은 먹어도 됩니다. <br />
대신에 앞니로 먹는 것은 절대로 피해야합니다. 어금니로 씹어먹으면 되겠죠..<br />
일반적으로 어린아이들 같은 경우 뼈가 유연하고 탄력성이 좋아 치아에 충격이 가해지면<br />
부러지기 보다는 빠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br />
이렇게 치아가 빠지게 되면 치아와 뼈를 연결해주는 세포들이 죽기 시작하는데, 그래서 가능한 빠른 시간안에 치과에 내원하는 것이 좋으며,

며칠동안 부드러운 음식위주로 먹이시고 <br />
앞니로 베어무는 것만 아니라면 일반식사 하셔도 무방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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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는 3개월 후 턱뼈에 잘붙어 일상생활 하는데는 지장이 없었으나 5년후쯤<br />
미세하게 금간 치아 사이로 충치가 생겨 크라운으로 치료하였다가 또 몇년후 부러져 버리는<br />
사태로 지금의 임플란트까지 왔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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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끼워넣은 이는 미세한 틈새가 있을수 있

많은 답변 감사합니다.그래도 역시 와싸다 밖에 없다 생각이 드네요..<br />
불안한 마음이 가시지는 않았지만 조금 마음이 진정은 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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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추석끝나고 응급치료했던 일산병원으로 다시 가봐야겠네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