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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전당포에서 보겠군요....ㅡ,.ㅜ^<br /> <br /> 내 숩삑까...간 김에 떼어갖구 오셔....
태백 시내로 들어가셔서 한우집 아무데나 가도 다 맛있어요. <br /> 태백 면허시험장 건너편 골목 안에 많더라구요. 태백의 한우 맛은 증말.. ㅡㅠㅡ
칩사마를 거울삼아 적당히만 하시고요.<br /> 아울러 뎅기열 조심하세요...ㅜ.ㅜ<br /> <br /> 부디 좋은 곳 다녀오시고요.
태백사는지라 반가워서 야밤에 문자드렸습니다.. ㅎㅎ <br /> 근데 카지노는 태백이 아니라.. 정선이죠... 정선 사북에 있는 강원랜드....ㅎ
그새 두루마리박, 으허~
술마시다 새벽에 뜬금없는 통화에 응해주신 승빈님 감사 부끄~ ^^;<br /> 허구헌날 와싸다 눈팅에 충성도만 높아져서.... ^^; <br /> 묵호 정영회님처럼... 태백 송인태가 되고 싶어서 술마시고 미친척 해봤습니다... ㅎ
인태님 캄사합니다 통화 반가웠구요 ㅎㅎ
기름은 낮에 미리 넣어두세요......태백엔 밤에 영업하는 주유소가 1개 뿐이더군요...
저는 어제 태백산을 갔다왔습니다.<br /> 비가 오락가락해서...천제단까지는 못갔지만<br /> 당골에서 오르는 등산로가 아주 환상 이였습니다.<br /> 피어오르는 안개에...맑은 계곡물에..<br /> 아무도 없는 산길을 2~3시간 거닐면서 아주 흠뻑 느끼고 왔습니다...삶의 의미를..<br /> 태백산민박촌에 묵었는데... 입구에 있는 그린식당이라는 곳에서 오리주물럭을 먹었는데..<br /> 시골음식에...푸짐한 버섯까지 뜸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