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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굵은 남자목소리, 클래식, 재즈, 단단한 저역, 부드런 고음, 깊은 중역, 답답하다, 엠프가린다, 이미징이 좀멀어 스테이지가 넓어지는듯.....<br />
포칼 기타 하드돔에 총알미드 형태의 스픽--위와 반대되는 성향. 빠른 스피드, 촐랑댐, 가벼움, 환함, 밝음, 여성보컬전문....

다른것은 잘 모르겠고... 컨피던스 C2 스피커에서 답답하다는 무엇을 지칭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두가지를 비교하다보니 그렇게 표현한것입니다. 글올린분이 느낄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나열한것입니다. 취향에 따라 답답하게도 느낄수도 있지요.

카오디오에서도 다인과 포칼은 명기입니다. 하지만 포칼 유토피아 유닛은 나오자마자 팔리면 <br />
다인은 그렇지 않죠^^ 개인적인생각으로 극단적으로 따지면 다인은 포칼보다 한수 아래라 생각합니다.

유토 be 소리가 다인보다 훨씬 선명하게 들립니다. <br />
제가 들어본 유토 be와 비슷한 소리는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br />
유토 be가 중고역이 잘 나오긴 하지만 엘락이나 JBL과는 다르게 매끄럽고 선명하게 나옵니다.<br />
다인은 소리가 하베스나 로저스처럼 무난한 편이구요.<br />
다인 소리를 들으면 어떤 음악을 들어도 괜찮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br />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저는 당연히 유토 be를 선

다인25주년과 마유비를 비청한적 있습니다. 제귀에는 다인이 좀더 제 취향에 맞더군요.. 나중에 기기구매하러 들렀던 분의 마유를 들어보았는데 그때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 들어서 놀랬습니다. 오리소스와 골드문트390d와의 매칭이었는데, 정말로 섬뜩(?)하고 소름끼치는 소리를 뿜어내더군요.. 하지만 매칭의 변수가 있으므로 25주년을 여기에 매칭시켜보면 또 어떤소리가 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br />
저는 다인=포컬, 혹은 포컬이 약간 밑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