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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에도 일하시는 분들 많네요. 저는 추석당일 당직 ㅠㅠ<br /> 캔맥주 마시면서 와싸다하고 있습니다.
와싸딩이죠 뭐......
형수님.경찬님.반갑습니다.<br /> 저도 맥주 한병 꺼내와야겠네요..^^
읽다 말았던 빅 픽처 마저 다 읽고, 지금은 인터넷 바둑 중이에요. ㅋㅋㅋㅋ
책 마저 다 읽고 상쾌하게 바둑 두셔서 더 재미있으시겠어요..^^
김연수의 소설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을 읽던 중이었습니다.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도 흥미롭네요.<br /> 저도 읽어봐야겠어요.<br /> 저는 어제까지 봍통날의 파스타라는 요리책을 읽었는데요.<br /> 마루야마 겐지의 천년동안에 두권을 읽으려는 참입니다.<br /> 1권은 10년전 중고책을 힘겹게 구했는데 새책같아 기쁘네요..^^
자다가 일어나서 설걷이 하고, 감자국에 밥말아서 그냥 먹고..<br /> <br /> 납땜질 뭣좀 하다가, 다 태워먹고.. 쓰레기통에 버리고 오는 중입니다.<br /> <br /> 지금 루티아노 파바로티인가 뭔가..추모공연하네요...호세카라레스 나오네요..
아.EBS 에서 하는군요.<br /> 감사합니다..^^
명절 음식도 못먹고 출장나와 호텔에서 캔맥주 까고 있자니 기분이 쩜 거시기 하기도 합니다.
에구.그러셨군요.<br /> 희덕님.힘내세요.(__)
이외수님 꿈꾸는 식물 읽고 있습니다.
앗.경호삼촌. 추석 잘 쉬시고 건강하세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