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부동산 가격 이외 물가는 저렴한 편 아닌가요? 땅 값 상승하면 당연히 땅에서 나오는 물가는 올라가야하고요. 이번 기회에 농민들(유통업자)도 돈 좀 벌었으면 생각해 봅니다. 정치인을 잘 모르셔서 그러는듯 한데요. 여당 야당 다 비슷합니다. 같은 동업자 입니다. 서민들 서민들 그러는데 서울 수도권 사람들.. 몰표인것은 다 알잖아요. 아파트 투표한다는 것도 다 알고..지방 인구 보다 서울 수도권 인구가 더 많아요
도대체 이 위엣분 머리속에는 무슨 생각이 다 그런가요? <br />
열불 나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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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물가는 바로 서민에게는 직격탄인데, 부동산 외에는 물가가 저렴한 편? <br />
이번 기회에 농민들이 돈을 벌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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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말을 말자.
현 정권 지지자는 아닙니다. 선거때 딴나라당 찍은적도 없습니다. 하지만 배추 값 가지고 왈가왈부하는건 지나친 비약이 아닌가 싶습니다. 꼭 예전에 "뭐뭐만 하면 노무현 탓이다"라는 말도 안되는 어구가 연상이 됩니다. 정책적으로 잘 못 된 것을 비판 하는 건 바람직합니다만 이런 방식은 분풀이성 글은 좀 보기가 좋지는 않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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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지난 정권인 2007년도에도 배추 한 포기 5,000원으로 폭등한 적이 있었습니다.<b
교수가 붙이면 논리적이고 아마추어가 엉뚱한 댓글 달았다고 생각 하십시오. 우주인 없다고 했다 있다고 주장한 모 교수는.. 농지 가격도 많이 올랐어요. 어떤 당을 욕하는 것은 자유입니다. 서울 수도권당이라고 주장하는 국회의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요즘 볼 수 없네요. 배추 가격 상승이 정치인 때문이라는 주장은 안 이상한가요?
제가 반월에서 농장하고 있습니다. <br />
요즘 야채값 비싼거는 날씨 탓이 큽니다. <br />
일조량이 정말 생각하시는거보다 심각하게 적습니다. <br />
태풍피해도 직접 당하지 않으신분은 잘 감이 안오시겠지만 심각합니다. <br />
비닐하우스 무너지고 비닐 날아간곳이 많습니다. <br />
아름드리 나무가 뿌리째 뽑혀 나뒹굴고요. <br />
오히려 이런 재해에 대해서 정부에서 아무런 재난 대책 없이 넘어간다는 것이 <br
기후변화,태풍상당히 영향 있습니다만 거기에 하나 추가 하자면 4대강 한디고 하류지역 비닐하우스를 철고하고 농사를 못하게 한 이유도 한몫 했지요.(4대강을 쓰레기당과 쥐새끼가 원해서 하지 국민이 원해서 하나요.) <br />
성용님 진정 몰라서 그러나요.저같은 소시민도 아는데 참.<br />
한심스런 예기인가요.<br />
농사짓는 지역이 많으면 피해를 최소화할수 있는게 아닌지요.
지구의 날을 맞아 4대강 사업 저지 및 낙동강지키기 경남본부는 21일 1인 시위를 벌였다. 채소 값 폭등 원인이 이상기후 탓이 아닌 4대강 사업 때문임을 폭로하는 내용으로 마산, 창원, 진주 11곳의 대형마트 앞에서 진행되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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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채소 값이 2배 이상 폭등하여 민생 경제가 큰 타격을 입히고 있다. 이상 기후로 인해 일부 채소 수확에 영향을 미칠 순 있겠지만 실제 원인은 4대강 사업이 시작됨에 따라 하천부지에 더 이
이태우님 불법은 어떤 이유에서라도 용납되어서는 안됩니다.<br />
대부분의 농부들은 비싼 농지 구입해서 비싼 세금내고 농사짓고있습니다.<br />
이익이 안나도 지을 수 밖에 없습니다.<br />
님은 불법을 해서라도 채소값을 내려야 한다는 논리를 피고 계시다는거... 이게 말이 되는 예기인가요?<br />
어이없는 주장... 다시는 하지 마시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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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농촌에서 살고있습니다. <br />
사실 이번 농산물 값 폭등에 태풍과 이상 기후 영향이 크다는 걸 인정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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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불가항력적인 부분에 대해서 공감하는 것 이상으로 <br />
농업, 임업, 어업을 위한 서민들을 위한 정책에 대해서는 모르쇠로 일관하며<br />
말로만 서민을 위한 정책과 쇼를 벌이고 요즘에는 공정사회를외치는 MB와 그 떨거지들의 행태를 <br />
보면 더욱 기가 막힙니다.
먹고 살기 위해 법을 어기면 법을 지킬 사람이 없다는<br />
어느 나라 논리인가요?<br />
썩은 수구세력들 국민 피 빨아 먹는 논리인가요?<br />
우리나라가 그만큼 평범한 사람들이 먹고 살기 위해서는<br />
불법을 저질러야만 하는 사회인가요?<br />
참 의문이네요...<br />
단지 먹고 살기 위해서 하는 일은 합법적인게 더 많죠?<br />
다만, 먹고 살기 위해서가 아니라<br />
타워펠리스 살고, 벤츠
그간 상대적으로 농민들이 많이 희생되고.. 어려웠던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br />
대부분 농민들이 아니실텐데..그부분에 대해 도시사람들도 무조건 싸면 좋아했지 <br />
농민들 생각한번 해본분 거의 없을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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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급등해서는 안되겠고 그 이득이 엉뚱한 유통업자에게 돌아가서는 안되겠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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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가격도 농민에게 이익이 제대로 돌아가기만 한다만.. <br />
좀 올라도 되지 않을가
이근철님 먹고살기 위해서 법을 어길 수 밖에 없다고 예기하며 법을 어긴다면<br />
법을 지키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약해질 수 밖에 없다는 예기입니다.<br />
그러면 평등한 경쟁 조건이 아니지요.<br />
그래서 법치가 무너질 수 있다는 예기입니다.<br />
오해하신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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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이 상승요인의 100%는 아니겠지만 상당부분 큰 원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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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의 '4대강 사업으로 사라질 농경지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말 현재 4대강 살리기에 편입되는 경작지 면적은 5952만㎡이며, 이 중 80.6%인 4767만㎡가 하천 내 경작지이며 여의도 면적의 약 31배입니다. 농지 수용으로 인한 농경지 감소가 다가 아닙니다. 보상을 받은 농민은 대부분 농사짓기를 계속하지 않게 되므로 즉 농경지뿐만
김익수님 느닷없이 반론펴서 죄송합니다만 익수님께서는 분명히 처음 주장하실 때는 상추값이 정권탓이라는 논리는 잘못되었다. 날씨탓이다. 내가 농사지어서 잘안다 였습니다. 그다음 주장은 정권편들기군요. <br />
이 글의 논지는 사대강이 상추폭등에 일조했다이고요. 그리고 익수님 주장처럼 불법 농경 눈감아줘야 하느냐는 다른 논리 아닐까요? 그렇다면 정부는 비싸질 상추값에 대책을 세웠어야 하거나 김익수님은 지금 상추값이 제값이란 주장을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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