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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라 할지는 모르지만 서울에서 곰탕이면 명동 하동관 빼면 안되죠.<br />
미리 전화해 보시고 한 그릇 드셔 보세요.<br />
후회는 안하실듯

대한극장이라면 하동관이 지리적인 메리트가 있네요...<br />
그러나 지금쯤이면 영업 종료....<br />
저녁장사 안합니다... 4시 반이면 땡....ㅠㅠ

유명할지니....직접 먹어봐야겟네요....^^<br />
하동관, 영춘옥 정보 감사합니다....<br />
영업을 할 지어다~~~콕~

대한극장 근처면 약 500미터 쯤 떨어진 중구 초동에 있는 파주옥도 알아보세요<br />
옛날 스카라극장이 있던 곳 바로 뒤에 있습니다 다음지도에서 검색하시면 나올겁니다<br />
그 쪽 동네(영화계)에선 꽤 유명한 집이고 오래 된 집이라 시설은 낡았습니다만<br />
예전에는 김치가 끝내줬는데 최근에 가보니 김치는 예전만 못하지만 직접 담그는 깨끗한 김치입니다<br />
설렁탕 곰탕 모두 먹을만합니다

파주옥도 함...순례를 해봐야 겠네요.....일명 곰탕 맛집 순례...ㅎㅎ;<br />
근데 여긴 찾아보니 국물이 곰탕인데 특이하게..화이트하네요....후후~<br />
정보 감사합니다.....

http://yup1984.com/584<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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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역 박소선 할매곰탕 추천합니다.

네...현풍이군요...근데 귀에 익은 상호입니다....ㅎㅎ;<br />
좋은 정보 감사하구요...순례 집에 적어 놓겟습니다....^^

뜨거운 국물을 좋아하시면 하동관은 피하세요. 거긴 기본적으로 국물 온도가 낮아서 몇번 가보고는 다시는 안갑니다. 맛은 그런대로 괜찮은 편입니다.

아..그런가요..? ㅜㅜ;<br />
탕은 본디 뜨거운 맛인데요~ 후우~ 후우~~ 불면서.////<br />
감사합니다.....<br />

마포구 용강동에 있는 마포옥도 맛있습니다. 마포 쪽에 여기 말고 비슷한 맛인 집이 하나 더 있었는데 길은 모르겠네요,

저는 무조건 하동관입니다. 지난 주말은 셋째 일요일이라서 못 갔어요.

저도 명동 하동관^^ 미성옥이란 설렁탕집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