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자리에서 찍은 전경입니다.
이번에 업장을 이전하면서 제 방을 좀 크게 했습니다.
6미터X5미터입니다. 굉장히 클줄 알았는데 이리저리 기기들 몇개
같이 들어가니 4344도 버겁네요 ㅎㅎㅎ
탄노이 궤짝 하나 더 들이는게 꿈이었는데 다음이전할때는 7미터X8미터로 해야 가능하지 싶습니다.
4344 위에 있는 건 AR5 입니다. 시간내어서 제대로 음감할때는 4344 멀티 앰핑으로 구동해서 듣고
하루종일 잔잔하게 들을때는 AR5로 듣습니다. ^^
기기들은 보잘것 없습니다. 가성비만 생각한 구성....
특히 프리는 장홍락 사장님 프리인데 쓰면 쓸수록 물건입니다.
이가격에 이 와꾸(?)에 이소리를 내준다는게 신통방통합니다.
최근 업그레이드 몇차례 되면서 더더욱 소리가 좋습니다.
게다가 프리가 채널디바이더 기능을 해주니 중고역은 EL34pp 저역은 윈사운드 레퍼런스 미드로 울립니다.
소스는 알릭스입니다.(오키에서 공구한)
이번에 업장에 랜선을 포설할때 기가바이트 선재(cat 6)을 깔았습니다.공유기도 기가급으로...
음질은 글쎄요 ㅎㅎㅎ
Dac은 카시오페아 겁니다.
기기 인지도나 환금 측면에서 보면 그냥그런 시스템이지만...
제 시스템의 장점은 볼륨단을 제 맘대로 올릴 수 있다....
듣고 싶을때 내 맘대로 들을 수 있다....
업장에 출근하는 것을 행복하게 만든다....
특히 4344는 이번에 어테뉴에이터 부터 엣지까지 싹 다 갈고 나서 소리가 훨씬 명징해졌다고 할까 ㅎ
와싸다 가입일이 2003년 9월인데요....
오디오 취미생활을 10년 이상 해보니....
비싼 기기보다는 편한 기기가 곁에 남는 것같습니다.
이젠 바꿈질도 귀찮아서 이대로 고쳐가면서 소리나 즐길까 싶습니다.
연휴에 즐음들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