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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전염되었어요 ㅠ.ㅠ

영화 the mission을 다시 보고 싶네요. 엔니오 음악도 다시 듣고 싶어지는 월요일 오전입니다.

한번 봐야겠군요...<br />
두루 평안하시지요..기수님?

사라 브라이트먼 앨범을 살까 생각 중입니다..승철님.~~

교보에 보니까 넬라판타지아(사라 브라이트만) 들어간 2장짜리 모음집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답니다.

비행기 타는거 잠깐 본거 말고는 시청을 한적이 없어서 별 관심은 없지만, 비행기의 G를 견디는 걸 보니 탤런트지만, 체력은 타고난거 같습니다.

아..그런가요..<br />
이숙희님 정보 감사합니다...

무한도전과 비슷해지는거 같아요

P/D의 숨은 코드 없는 무한도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br />
무도가 P/D의 뛰어난 두뇌덕에 산다면 남격은 조금은 다른 의미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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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합창단편을 보면서 저는 조금 아쉬웠던 것이 있습니다.<br />
남격의 입장에서 자신들의 맴버 중의 한명 만이라도 나와 물론 실력이 되지않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솔로를 해 주었다면 금상첨화가 아니었을 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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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의 화합

무한도전은 마이너리티 한 분야에서 준 전문가쯤 되는 분의 지도로 과제를 성취해간다면<br />
남격은 가능한 최고 수준의 뭔가를 보여 주려고 (이번 합창이나 밴드의 경우) 하는 것 같았습니다.<br />
특히 합창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인원 + 뮤지컬 감독(박칼린) + 성악 전공자 몇 분...<br />
반드시 결과를 내야하는 구조죠.<br />
무도는 도전 자체에 의미가 있고 결과 자체는 큰 의미를 두는 것 같지 않습니다. ^^

그리고 저는 남자의 자격이 끝나고 1박2일 시작하면 바로 끄던지 채널 돌리던지 합니다..<br />
할머니 합창단..감동 했습니다.

저도 1박2일은 안봅니다...~

남격은 멤버들이 1박2일팀보다 나이도 많고 체력도 없는데.. 참 멋져요..<br />
1박2일은 편안하게 보는 어르신들용 프로그램 같은 느낌이..<br />
앞으론 1박2일 안보고 진우님 글이나 볼래요.. ㄷㄷㄷ

상규님..ㅋㅋㅋ

저도 할머니합창단에서 눈물이 찔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