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라 그런지 댓글이 없어서.. 짧은 지식이지만..<br />
홍대에는 예전에 에반스(빌 에반스의 에반스겠죠..)가 있었습니다. 꽤 괜찮았구요...<br />
대학로의 천년동안도, 압구정의 원스인어블루문, 교대의 야누스가 서울의 전통있는 재즈 카페들입니다... <br />
스피커나 음악은 야누스가 최고였는데, 교대 앞으로 이사간 후는 가본적이 없고...<br />
여친과 같이 분위기 잡기엔 원스인어블루문이 가장 나은 것 같고 그렇습니다.
에반스와 천년동안도 그리고 방배동에 피노 세 곳을 가 봤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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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ot 에서 술은 와인만 취급하고 데이트하기 좋은 분위기지만, 재즈음악이 아닐때도 있습니다.<br />
천년동안도는 세 곳 중 가장 넓고 가장 술마시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br />
클럽 에반스가 공연에 집중하기 가장 좋은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가볍게 맥주 한병 시켜놓구 공연 감상 할 수도 있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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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재즈음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