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평일같은 휴일입니다.
달력으로는 빨간 날이 아니지만 전 빨간 날인 1년에 1-2번 올까말까 하는 아주 드문 기회입니다. 이런 날은 뭐 해야 할까요.
그렇습니다. 은행이나 동사무소 가서 평소에 못 봤든 일을 봐야 합니다.
전 오늘 사진 들고 동 사무소 가서 거의 2년전에 잊어 먹었든 민쯩 신청해야 합니다. ㅋ
그리고 잡다부리한 은행 업무 보고 어제 다 못했든 OS를 마무리 세팅해야 됩니다.
저녁엔 아무래도 오늘 출근하는 사람들 꼬셔서 술 한잔 하고.
아... 바쁘다.... 바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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