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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은 사용해보진 않았습니다. <br />
하지만 우선 비싸구요, 필요없다는 포노단이 특화? 되어이습니다.<br />
5.1은 사용해 보았습니다. <br />
우선 라인단 진공관이 2개인가? 3개인가 그렇습니다.<br />
3000,이나 1000,처럼 하나가 아니라는거죠.<br />
하나를사용할때보단 진공관의 전압을 더 낮게 거는 모양입니다.<br />
페어만 잘 맞추면 수명도 오래간다하구요.<br />
5.1은 전원부까지 전체

한마디로 요약하면 5.1은 남성적인 소리 5000은 여성적인 소리라고 표현 하고 싶습니다.<br />
관에 따라 소리가 많이 변하니 진공관의 매력이 있구요...5000은 조금씩 가격이 떨어져 현재는 150 내외에서 거래 되지만 5.1은 가격이 많이 부풀려져 있더군요.참고로 제가 2003년에 all 버글보이관 으로 83만에 겨우 팔았는데 요즘보니 관도 별로 않좋은것 끼워 120만 까지 내놓더군요.둘다 좋은 프리임엔 틀림 없지만 고장시 부품이 없

아..5.1이 라인단 전용인가요? 카포하면 5000이 대표선수라 조금 망설여지긴 합니다만...<br />
라인단만 비교했을때 차이가 없다면 구지 5000으로 갈 필요는 없을것 같기도 ^^

5.1도 포노단 있습니다.카포는 내부를 보면 만듬새가 참 예술 이라 느껴집니다.볼륨이나 기타 노브도 그렇고...5.1과 5000은 취향 차이라고 생각 됩니다만....

5.1은 사용해 보지 않아서 모르구요.<br />
5000은 지금껏 제가 경험 한 앰프중 포노단에 가장 충실한 앰프였습니다.<br />
전원부를 제외한 본체의 절반이 포노단이니까요.<br />
가장 이상적인 설계로 저에게 받아들여 집니다.<br />
포노단 때문에 5000을 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진데 그 부분이 조금 아쉽습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