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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항공사에서 담요도둑을 잡거나<br />
그냥 담요비용까지 항공기 운임에 넣어버리면 될 듯 하네요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담요손실은 운임에 아마 계상하다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br />
<br />
그리고 국제선에서 담요를 노나주고 내리기 전에 다시 수거하는 업무프로세스가 필요합니다 ..^^

소소한것이지만 타인의 재산이라고 인식하면 안가져가는게 당연한 행동입니다. <br />
최소한 이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야지 그걸 넘어서는 순간 다양한 명분으로 관대해지는게 아닐까요?<br />
<br />
로스분을 감안해서 요금에 반영을 시킨거라면 가져가지 않는 사람은 손해보는 짓이 되는거고<br />
안가져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타인들이 십시일반 보태서 그 사람 담요사주는게 되는것인데<br />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br />

가져가도 된다고 말씀 드리는 게 아닙니다 ..<br />
<br />
누가 남에것 함부로 가져되도 되겠는가요 ..?<br />
<br />
시스템적으로 항공사에서 효율적인 시스템을 도입하란 얘기입니다 ..^^

하다못해 항공사에서 담요수거 업무프로세스만 도입하면 도둑 다 없어집니다 ..^^<br />
<br />
시스템적으로 해결을 해여지, 사람의 도덕타령만 하고 있는 것은 현실적으로 전혀 도움이 안되기에<br />
<br />
드리는 말씀입니다 ..^^

기내물품에 전자칩을 달아서<br />
비행기 출구를 통과할 때<br />
"삑" 소리나게 하면 해결 안될까요? ㅎㅎ.

박훈재님 <br />
박훈재님이 가져가도 된다고 생각하는 분이라고 오해하진 않을께요~*^^* <br />
글쓴 의도를 제가 잘 몰랐을 수도 있구요~~<br />
<br />
소소하지만 어찌보면 이런글들이 그동안 당연하다 했던 행동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는<br />
기회가 되는 거 같습니다....

"삑" 소리는 도난방지시스템으로 ..<br />
<br />
그것은 항공사 입장에서 절대로 도입할 수 없다고 ..<br />
<br />
글 내용 중에 말씀드렸어요 ..^^

이미 담요는 유료 품목으로 기내에서 사고 싶다고 하면 유료로 팔고 있습니다.<br />
<br />
어쨌든, 제 생각에도 항공사에서 손해보는 장사는 안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쩝..<br />
아직 담요 슬쩍 가져와본 적은 없는데,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죄다 항공사 담요<br />
몇개쯤은 다 가지고 있더군요.... -.-

저가 알기로는 ..<br />
<br />
담요를 줄 때 별도로 공지를 하지 않더라고요..<br />
<br />
혹시 담요 구매가 필요하시면 사시라는 얘기는 못 들어본 것 같습니다 ..<br />
<br />
그리고 , 기내승무원이 쪼금?만 고생하면 다 해결되는데요 ..<br />
<br />
앞에 말씀드린 "담요수거 " 프로세스 의 도입입니다 ..담요장수가 너무 많을까요 ..? ^^

당연히 말로는 공지하지 않죠.<br />
물어 보면 말해줍니다. 유료로 팔고 있다고.<br />
그리고 어딘가에던가 담요는 무료 품목이 아니니 가져가지 마라는 안내문이 적혀 있었던거 같은데요.<br />
유심히 보지 않아서, 그게 어디에 적혀 있었던건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br />
분명히 어딘가에 적혀 있었습니다.<br />
<br />
그리고 어떤 내용이든 모든 내용을 말로 안내해야 된다면<br />
세상 모든 일이

노나줄 때 먼저 공지하지 않고 ,<br />
<br />
물어보면 사후에 알려준다는 것은 ..<br />
<br />
시스템이 견물생심의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지요 ..<br />
<br />
쉬운 것인데요 ..기내승무원이 한번만 알려주면 되는데 왜 안하는지 모르겠네요 ..^^

담요원가는 모르긴 몰라도 그렇게 비싸 뵈지는 않더라고요 ..<br />
<br />
또 대량구매면 구매가는 실제 얼마 안할건데요 ..<br />
<br />
"가져가도 된다고 하는 말씀이 아닙니다 " 자꾸 오해하시는 분이 있으셔서 ..<br />
<br />
지금 항공사 입장에서 최선의 방안이 뭐냐 그 얘기 하고 잇습니다 ..^^

옳은 행위는 아니죠..제 기억에.. 봉지에 써져있을겁니다. <br />
가져가지 말라는 식으로.. <br />
<br />
근데 담요분실에 대해 항공사 손실액을 전에 얘기하는거 니 장당 2만원을 치던데 <br />
소매로도 그런거 2만원은 안하지요.항공사에 수십만장 사면 3천원이나 할려나?? <br />
항공사도 좀 오버하는건 있더군요 <br />
<br />
기왕에 그런식으로 없어지는거 로고를 크게 박아서 아시나아는 홍보용으로 .

제가 생각하기에도 항공사가 도덕적 기업일리는 없고 아마 도난 손실분은 항공권값으로 고객에게 청구되고 있을거 같군요...

저 어릴때 ..대한항공은 어린애들은 다이캐스트 같은 비행기도 주고 그랬습니다<br />
그게 훨씬 비쌌을텐데..

만약 항공료에 담료분실비용이 부가되어 있다면..<br />
(아마도 일정 비율로 포함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자본주의 사회니까요..)<br />
정직하게 안들고 가는 사람이 바보가 되는 구조가 아닌가요?<br />
<br />
요즘은 정직하게 사는 것이 진짜 올바르게 사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br />

항공료에 담요분실비용이 계상되어 있는지는 사실여부를 알 수 없을 뿐 아니라,<br />
<br />
또한, 그것은 함부로 주장할 수 없는 사항입니다 ..<br />
<br />
위에 쓴 내용은 , 항공사가 담요분실 상황 에 대처 시,<br />
<br />
취할 수 있는 가능성 중의 하나로 제시한 것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

유료로 팔고 있고<br />
제 기억으로도 가져가지 말라고 되어 있었습니다.<br />
그리고 비행기 한두번 이상 타보신 분이면<br />
담요 얘기 많이 들었을 텐데요..<br />
<br />

결론은 가져가도 아무말도 안하고 있으며 그 안에는 항공료 안에 일부 승객의 절도(?)를 감안해 비용을 포함시켰다고 보면 되겠군요. 뭐 항공사가 알아서 잘 하고 있겠죠.ㅎ

그렇지요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은 그렇겠지만 ..<br />
<br />
처음 이용하거나..문자그대로 잘 몰라서? 그런 분들도 있겠지요 ..<br />
<br />
그래서 항공사에서 그렇게 담요분실이 아쉬우면 적극적인 공지와 업무프로세스를 도입하라는 것입니다 ..<br />
<br />
아니 한해 수십억 손실 난다면서 , 기내승무원 담요수거 프로세스는 도입 할 수 없을까요 ..?<br />
<br />
이것도 얼른 생각한 것 중

기내승무원의 담요수거 프로세스가 간단하지 않습니다. <br />
승객의 도둑질에 대해 함부로 검색행위를 할 수 없습니다. 사법권을 가지고 있지 않으니 잘못했다가는 인권침해로 대규모 소송 걸려 아작날 수 있습니다. 승무원 눈 앞에서 가져가지 않는한 수거는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가방열어주세요. 불가능할 것입니다.

원래 가져가면 안되는 물건입니다. <br />
표기도 그리 되어있고 안내방송도 합니다. <br />
외국계 항공사들도 한국인들 담요가져가는 것 때문에 놀랜다고 하죠. <br />
한때 유독 우리나라사람들이 담요 싹슬이해가는것이 세계적인 망신거리라고 뉴스에도 나왔습니다. <br />
그래도 항공료에 담요요금이 포함되어 있을것이니 <br />
가져가도 무방하다라고 알아서 생각하시는건 <br />
호방한 대륙적(?) 기질을 가지고 있어서인

기내담요는 소모품입니다.. 계속적인 재사용을 하는 항상품이 아닌... 도둑질은 무슨..... <br />
<br />
다른 예를 들어볼까요 <br />
<br />
호텔 투숙객들이 체크아웃할때 챙겨나가는 제1위 품목이 뭔지 아세요? <br />
<br />
그냥 두고가시던 말던 이미 다 비용에 포함되어있읍니다. <br />
<br />
무식이 자랑은 아니죠

권태형님 글쎄요 ..사전공지가 있다면 가능할 것 같은데요 ..<br />
<br />
설마 승객이 내가 받은 담요가 발이 달렸다고 생각하지는 않겠지요 ..? ^^<br />
<br />
오승님 항공료에 담요요금이 포함되어 있으니 가져가도 무방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누구인지요 ..?<br />
<br />
자꾸 이상하게들 해석을 하시네요.. <br />
<br />
항공사에서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으냐 그 얘기를 하고 있는데 .

박용갑님. <br />
기내담요 소모품이여서 가져가도 된다고 누가 그럽디까?<br />
담요가져가지 마시라고 안내방송 한 번도 안들어보셨나요? 담요비닐에 이 담요는 항공사의 자산이니 가져가시면 안된다는 표기문구 못보셨나요? 하도 가져가니깐..이젠 뉴스꺼리도 안되죠 <br />
가져가지 말라고 안내방송해도 소모품이고 항공료에 포함되어 있으니 그까짓것 몇푼이나 한다고<br />
도둑놈취급하냐고..<br />
우리나라 사람들 참 스케일이 커

외국계 항공사의 국제선 비행기 탈 때 안내하는 내용이 뭔줄 아십니까?<br />
우리나라사람들 벼개, 헤드폰, 담요등을 제발 좀 가져가지 마시라는 겁니다.<br />
세관검사등에서 걸리면 망신이니깐 주의하라는거죠.<br />
물론 그래도 가져는 분들은 가져갑니다.

오래전에 호주에 가기위해 콴타스 항공을 이용하였는데 좌석마다 간편한 세면도구와 담요, 이어폰과 기내용잡지가 세트로 있었습니다. <br />
호주에 도착하여 스튜어디스에게 담요를 가져가도 되냐고 질문했더니 가져가도 된다고 하여, 입국시에 탑승 했던 비행기에서 담요와 잡지를 가지고 내렸었습니다. <br />
그런데 나중에 대항항공을 이용하니 이어폰도 돈을 받고 빌려 주더군요. 그래서 항공사마다 정책이 다른가보다 하고 생각을 했었습니다.<br /

오승님은 각국사람들 스케일을 지수로 측정하실수있으신가보네요.. 대만 사람들 스케일지수는 얼마인가요?<br />
<br />
오승님은 BAF란거 들어보신적 있으세요?<br />
도둑놈은 항공사랍니다.<br />
선한사람 컴플렉스가 자랑은 아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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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때마다 재산챙기듯이 습관적으로 몇개씩 주워나가면 모를까..도둑질은 무슨...

시스템적 해결방안을 찾아야 하는 것을, 개인의 도덕성과 개인의 양심으로 해봐야 소용이 없습니다<br />
(불법다운도 이 경우와 유사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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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새치기를 하지마라하지마라 한다고 새치기를 안하는게 아니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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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표 시스템이면 새치기가 확 줄어듭니다. <br />
(물론 이 상황에서도 새치기 하는 몰상식한 아줌마나 아저씨들이 있죠. 더 웃긴건 은행직원들이 <b

이시윤 님 말씀이 제 말씀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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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항공사에서 좋은 시스템을 만들어이지 , 그런 노력을 안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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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탓만 하는 건 아니라는 겁니다 ..담요 가져가도 된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제발..^^<br />
<br />

박훈재님 항공사에서 어떻게 하는게 좋냐고 하셨는데..<br />
초창기에 분실방지 시스템을 도입할려고 했습니다. 항공사에 근무하는 동생덕에 들어서 잘알고 있죠. <br />
홍보도 많이하고 계몽방송도 많이 했는데 효과가 없으니깐<br />
지금은 고가의 구명조끼에만 전자태그를 붙이고 기내담요는 어느 정도 포기한 구석이 있답니다.<br />
특히 중국-한국 노선에서는 우리나라사람들 중국인들이 싹쓸이해가니깐 (스튜어디스가 가져가지 말라고 안

오승님 분실방지 시스템은 가장 안좋은 시스템에 속합니다 ..위의 글에 그런 논지를 피력해드렸습니다 ..^^<br />
<br />
저야 뭐 항공사 직원도 아니니 골아프게 생각할 필요가 없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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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에서 생각하면 분명히 고객과 항공사 모두 윈윈 하는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

아니 가져가지 말라고 비닐포장에 적여있어도 가져가는게 도둑질이지.<br />
왜 항공사가 도둑놈입니까?

오승님 동생분이 근무하시니 사정을 잘 아시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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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만 하지말고 수거를 해보면 어떻게 될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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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에서 그런 대안을 검토 또는 시도나 해봤는지 모르겠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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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거하는데도 웃으면서 집어넣을까요 .. 내짐 못내놓는다고 버팅길까요 ..어떻게 될까요 ..궁금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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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입장에서는 고객만족보다 이윤창출이 우선이라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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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까놓고 요금만 올리면 땡이지요 ..(물론 지금 그런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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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항공사에 아는 사람도 없고 그냥 몰릅니다 그럴 수 있다는 소립니다 ) ^^

식당에서 쓴 이쑤시개좀 다시 갖다줘야겠네요. 즐거운 촌극 잘 구경하고 갑니다 ㅋㅋ

오승님// 시스템을 도입해서 실패했으니까 그만 한다?? <--- 그곳에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게 옳지 않습니까? 이익집단과 정부를 비교하는게 좀 웃기긴 하지만, 아파트 매매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그 대책이 실패하면 대책을 강구하는 행동을 그만 해야 합니까 아니면 다른 대책을 통하여 해결하려고 노력해야 합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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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당연하게도 항공사가 해야 할 일입니다. 어떻게 보면 항공사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은 것입니다.

이쑤시개랑 담요랑 같다고 보는게 참 대단하네요.

박훈재님 <br />
승객이 테러리스트로 지목되었다면 모르지만.. <br />
사전공지가 있더라도 승객 가방을 함부로 뒤질 수 없습니다. <br />
민간기업의 이익을 위해 수사권에 가까운 권한을 부여한다?<br />
대단히 위험한 발상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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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공지가 된다는 조건으로 항공사에 그런 권한을 부여한다면 악용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br />
이상야릇한 엑스레이가 도입되는 것 역시 그런 문제점 때문입니

오승님// 특히 중국-한국 노선에서는 우리나라사람들 중국인들이 싹쓸이해가니깐 (스튜어디스가 가져가지 말라고 안내방송 하는 와중에 다 웃으면서 집어넣는답니다) 안내는 계속하되 저가 담요로 손실을 최소화하는식으로 한다구요. <-- 이 부분에서 이게 그 나라 문화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 문화가 원칙적으로 잘못된 문화이긴 합니다만, 그런 문화를 개인의 계몽을 통해서 바꿀 수 없다고는 보지 않는지요??<br />
<br />
전 최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