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다윤이가 어감이 제일 좋게 느껴집니다. ^^

전 나현이가 더 좋은대요.다윤이는 성까지 같이 부르면 좀.

부르기에는 나현이가 좋네요..~

전 박다원이 괜찮은데요. ^^<br />
<br />
(얼핏 조금 발음이 딱딱할지도 모르겠지만 글로벌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인데 <br />
너무 여성스런 이름도 조금 그렇고 영어표기도 박다원..다원.. 괜찮을 것 같습니다.)

1번은 좀 흔한 듯 하지만 무난<br />
<br />
2, 4번은 놀림감. 어디에 박니?<br />
<br />
3번은 왠지 부담스러운 어감

어른이 되어서 까지 불릴때 어감이 좋은걸로 하셔야죠....박 다윤이 어릴땐 귀엽고 좋을거 같긴한데 어른으로 보면 박나현 이 젤 좋아보이고 그담엔 박다원이 좋을거 같네요..한 10여년 정도가 아명으로 좋죠..

웬지 어감은 다윤이가 괜찮게 느껴지는군요!

성에 받침이 있으면 다음 글자는 받침이 없는것이 다른분이 부르기에 좋습니다.<br />
성다음에 다가 오는건 좀...... 저도 나현씨가 좋은거 같습니다.

박단아는 어감상 조금 그러네요~^^<br />
다른 이름은 다 예뻐요~~

1번이 좋네요... 박나현..

뽐게에서 4번에 투표했습니다

다은이는 어떠십니까? 창욱어르신의 지도가 절실히 필요할때가 아닌가 합니다.

1번...

나윤은 어떨까요? 발음도 조금 더 부드러워지고.. <br />
<br />
(이전에 소개로 뵈었던 분 중에 있는 이름인데, 불러보니 어감이 좋더군요..^^<br />
물론 그분은 저를 안좋아한다는 치명적 단점이 있어서..-_-;;)

따님을 향하여 한번 불러 보세요. <br />
고개를 돌려서 쳐다보거나 귀를 기울이면 <br />
그 이름이 가장 좋은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성이 박일 경우 어감에 주의 해야 합니다. 여아인 것 같은데 크면서 놀림감이 되면 안되죠. <br />
<br />
사주를 보고 부모님이 지어 오셨다는 것을 전제로 저는 1번 추천합니다. <br />
<br />
나머지 이름은 . 박다원은 찻집 같은 느낌을, 단아는 웬지 건성으로 지은 것 같은 느낌을, 다윤은 성과 함께 부를때 "박다"라는 것이 강조될 수 있어 보입니다.

박씨 여아는 어감에 주의해야 합니다 ver.2<br />
<br />
대학때 후배중에 박은련, 고등학교 동창 딸네미 이름이 박은혜<br />
<br />
딸네미 동네친구중에 박은 (외자 이름)이란 애가 있는데 발음하기, 생각하기에 따라 좀 거시기 하죠.

저도 나현이에 한표요~~~^^

이름이란 것이 늘 부르고 불려지고 하는것인데 부르기도 쉬워야 겠지만 잘 기억되는 이름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설령 놀림이 있어도 의젓한 놀림이 있자나요... 딸아이라면 단아도 좋을 것 같아요.<br />
항상 친구들이나 주변에서 단아!단아! 하고 불러주다 보면 정말 단아한 삶을 살아가게 되지 않을까요?<br />
제 딸이라면 좋으련만... 단아 추천 꾹요~~~~

여러분들의 의견 너무나 감사합니다. 둘째 딸아이 잘키우고 집사람한테 꼭 의견제시 및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나현이 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