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데논2802 낙찰했는데 a/s받은거라고 부모님이 반대하시더라구요.



방금 취소했습니다. 왜 중고를 사고, a/s받은 걸 사는지 이해못하시더라구요.



저도 카드 결제도 가능하고 사실 신품을 선호하긴 하지만,



중고 거래 몇 번하면서 신동품 같은 중고녀석들을 보며 꼭 신품이 아니어도



괜찮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거든요...



현재 LG e832 dvd가 있어 5.1ch 스피커 보고 있었는데...



리시버(야마하440정도)랑 5.1ch(크리스 600kr) 정도 조합할까 했는데. = 약 105만원



울 아버지가 TV사면서 소니 매장에서 예전에 보고 오신 880이 예쁘다고 하시면서



이거 사자고 그러시네요. -_-;; 사실 예쁘기는 합니다.



총알을 떠나 음질을 놓고 볼때 크리스+우퍼 와 880은 어느 녀석이 우세할까요?



여러분들처럼 중고로 사고.팔고.업글하는 재미를 느껴볼까 했는데 결혼하고 나서



독립하면 해야할 것 같네요. 지금 상황에선 한번 사면 바꿈질 하기도 힘들것 같네요.



조언 좀 주시겠어요? 혼란스럽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