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싸다하다 보니까 이런 기분 좋은 일도 생기네요
전혀 생각지도 않던 잔차를 오늘 명건 어르신을 만나 수령했습니다.
사무실에 들려 융숭한 커피 대접도 받고 사무실 구경도 잘했습니다.
직접 뵈니 말씀도 시원시원 하시고 또 제 상상과 달리 젊어보이셔서(?)
어르신 칭호를 앞으로는 거두워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명건 어르신 ^^
헬멧은 하나 사야겠네요.
집에 잔차 타고 돌아오다가 차가 좁은 길에서 나오길래
브레이크 잡고 잘 멈추었는데 넘 오랜만에 잔차를 타서인지
순간적으로 중심을 잃고 넘어지면서 손과 무릎이 쬐매 긁히고
얼굴도 살짝 쓸려서 알보칠 발랐네요.
알보칠 따끔하던데요 -.-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회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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