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글을 잠깐 올렸다가 지웠는데요.
요 며칠 전부터 책이나 강의를 들을때마다 양쪽 관자놀이가 심히
눌리는 느낌이 나면서 학습 효율이 현저히 저하가 됩니다.
평소에 1시간이면 끝날 양을 3~4시간까지 붙잡는일이 허다하구요.
별로 평소와 다름없는 나날들인데 최근들어 갑자기 이렇습니다.
한의원에서 침을 맞아봤는데 전혀 소용이 없고, 내과에 가봤는데
제대로 진단을 하지 못하는것 같아서요.
물론 각종 두통약 먹어봐도 아무 효과가 없습니다.
정확히 어느 병원에 가야 처리가 가능한지요?
지금 한창 열심히 해도 모자랄 판에 이것 떄문에 계속 발목이 잡혀서
정말 스트레스가 쌓이네요.
고수 분들의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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