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의 이해를 돕기위해 사진을 주인 허락없이 가져와서 죄송합니다.
아래 기기가 제가 메뚝해온 천일사의 CA-7700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청소하는 지 알고 싶습니다.
그 은빛같은 알미늄 색깔이 살아나야하는데 ...
사진처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알미늄 판넬을 떼어내어
세척제를 뿌리고 닦아내니 글자가 다 지워버리는 통에
놀라서 앰프는 그것을 사용하지않고 비눗물로 씻었습니다
마르고보니 얼룩이 안지워지는군요
세운상가 길거리에서 팔던 광약을 발라야 할것같은데...
청소법을 알고 싶습니다.
내부는 워낙 깨끗해서 청소할 필요가 없더군요
또 한가지..
튜너는 감도가 별로 인것 같았습니다.
테이프데크와 마이크믹스까지 참, 스피크까지
한조로 된것을 엘란트라 한 차에 거의 빈틈없이 싣고 왔습니다.
튜너와 앰프만 사용할 생각이었기에
두개만 분리하고 1층에 내 놓았는데
누군가 분해를 해서 가져가고 스피커 나무 통만
어지러이 남아 있더군요
앰프는 상당히 마음에 들고
두껑을 여는 순간 내부 철판에 깡통 4개만 보이더군요
소리도 마음에 듭니다.
이 제품의 튜너(CT-7700)는 감도가 별로인가요?
치이~~~(화이트노이즈) 하는 소리가 같이 나와서 상당히 거슬립니다.
디지털튜너는 잡음이 안들리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