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전히 개인적인 취향으로 매긴 점수이니 태클은 사양합니다..^^;
ㅇ 콘라드존슨 프리미어11 + 카운터포인트 sa-3000 : 96점
ㅇ 콘라드존슨 프리미어11 + 콘라드존슨 PV-12 : 91점
ㅇ 콘라드존슨 프리미어11 + aisound플래티넘 골드 : 91점
ㅇ 콘라드존슨 프리미어11 + 스와니양스 : 90점
ㅇ 콘라드존슨 프리미어11 + 오더블 일루젼스 M3A : 92점
ㅇ 리비도M35 + 카운터포인트 sa3000 : 96점
ㅇ 리비도M35 + 콘라드존슨 PV-12 : 90점
ㅇ 리비도M35 + aisound플래티넘골드 : 91점
ㅇ 리비도M35 + 스와니양스 : 90점
.... 이하 생략
- 스피커케이블 : 오디오크래프트 slx-50
- 인터케이블 : 오디오크래프트 cx-100, 반덴헐 콤비네이션, 아우겐툼 0813
- 전원장치 : 네이쳐, 트랜스페어런트
- 소스기 : 필립스 600B, pc소스(s/w: wmp-bobcat 플러그인, m-audio 오디오카드)
** 제일 아쉬웠던게 리비도M35와 카운터포인트 진공관 프리의 조합이었습니다.
두앰프의 장점이 절묘하게 상승효과를 일으켜서 쿨하면서도 감미로운 소리를
들려줬었는데..이상하게 스피커에서 찌르륵~ 하는 노이즈가 발생하더군요..
진공관 고수님 의견에 의하면 두 앰프간 임피던스 차이로 발생하는
노이즈라고 하는데..노이즈 문제만 없었다면 진공관 파워에 대한 욕심을
버릴수도 있었을것 같았습니다..
** 제짝조합으로 기대했던 PV-12는 어제 들이고 계속 듣고있습니다만
제 취향과는 맞지않네요.. 카운터포인트에 비해서 스케일도 크고 시원시원한
맛은 있는데.,,제한된 공간에서는 조금 부담스런? 소리였습니다.
** 실용에서는 프리앰프간 음색차이도 인정하지 않던데..뭐 제가 듣기로는
차이가 꽤 많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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