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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분들이 커피믹스 -> 커피 드립 -> 에소프레소로 이동을 합니다. 만약 어제 마신 커피가 드립 커피이면 그냥 에소프레소로 지르는 것이 낫습니다. 에소프레소 수동 저가형 모델 지르시고 근처에서 원두 로스팅하는 곳에서 신선한 원두 즐기십시오. 절대로 메이저 벤더들의 오래된 원두 구입하지 마시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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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은 잘 모르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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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네스프레소 쓰다가 드롱기라고 써져있는거 쓰는데 <br />
머신 옆에 있으면..중독성이 있어서 너무 많이 마시는거 같기는 합니다...하루 4,5잔씩.. <br />
(딴건 할줄 몰라서 무조건 아메리카노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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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많이 마시는건 별로인거 같습니다 <br />
전 커피를 마시면서 그나마 술을 덜 먹어서(전에 습관적으로 술을 먹었습니다) <br />
그래서

저렴하면서 커피향 살릴수 있고 간편한건 캡슐커피 네요. 이탈리코 같은 저렴한 기기 구입하심도..

많이 안마시거나 귀찮은 거 싫으면 캡슐커피가 젤 나을 것 같습니다.

네스프레소가 좋긴한데 넘 비싸고, 대안으로 이탈리코 강추입니다.<br />
리퍼제품이 10만원, 캡슐은 개당 700원 미만으로 가장 현실적입니다.<br />
커피맛은 유럽 무슨 대회서 1등한 제품답게 평균 이상은 합니다.<br />
네스프레소처럼 캡슐이 수십가지로 나오질 않으니 다양하지 못해서 그렇지,<br />
이탈리코 캡슐과 동일한 네스프레소의 캡슐로 비교하면 이탈리코 쪽이 향이나 맛이 더 좋습니다.<br />
일반 에스프레소 머신

드롱기 머쉰 아주 만족하고 씁니다.<br />
원두와 물만 넣어주면 알아서 린싱,세척 다 혼자 해요.<br />
얼마전부터 생두사다가 후라이팬에 볶아서 마시는데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