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30후반이라 외형상으로 티는 전혀 안나는 상태인데
외가쪽
외할머니,외삼촌 께서 머리가 많이 빠지셨기 때문에
걱정이 많이 되네요
요즘은 아침에 머리감으면 대략 20개 정도가 빠져서
수채구멍에 물이 좀 잘 안내려가네요~
그래서 좀 검색해보니
약도 여러가지고 이것저것 많기도 하던데,,
모발이식도 경쟁이 붙어서인지
3000모에 290만원 정도 하네요
어짜피 이런 시술은 원가가 딱히 있는건 아니니
많이 해본 원장이 더 좋을것도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라식도 가장 많이 하면서 싼곳 [120만원]에 했는데
만족하거던요~
신경 안쓰고 살다가
많이 빠져서 티나면
그때 저럼하고 유명한곳에서 모발이식을 하는게 어찌보면
매우 경제적일거 같은데 말이죠~
약같은거 한달에 5만원만 해도 1년에 60만원, 10년이면 600만원 이니까
10년동안 3번 심을 돈이 되네요~, 아니면 30년동안 10년마다 심어도 되겠네요
어찌들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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