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힘 제품을 여러 기종 들어봤는데, K63은 무언가 특별함이 느껴지나 봅니다.
범용 북셀프로는 초기 모델인 B620, 621, K60, 61,62 등과 톨보이형 제품도 들어봤었지만
갈수록 제품들이 구동도 수월해 지며, 음색이나 음장감 등 여러 방면에서
세밀한 튜닝을 해서 그런지 소리가 점점 완성되어져 간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외형과 마감에서도 점점 더 발전해 간다는 생각입니다.
한번쯤은 k63을 꼭 들여서 북셀프의 진정한 장점과 그 감동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아마 연말쯤이면 제게도 그럴 기회가 오겠죠...구경 잘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