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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보다 모델이 좋아서 그런거 같아요. ^^

왜곡이 그닥 많지 않진 않네요.. 조금 광각렌즈 맞네요<br />
음식사진이야 단렌즈로 찍어도 돼고 표준렌즈나 살짜기 줌 되는걸루 땡겨서 찍으면 됩니다.<br />
조금 밝게 찍으셔야 겠죠.. <br />
노출은 개방하고 iso는 넘 높이면 노이즈 생기니깐 적당히..<br />
뭣보다 흔들리지 않게 하는게 중요하고 음식의 질감이 살아나게 하는게 포인트.. <br />
사진만봐도 그 음식의 향과 맛이 전달되게끔... ㅎㅎㅎ <br />

햐~~ 요즘 하이브리드디카들은 화질이 데쎄랄에 근접하는군요..^^<br />
카메라보다 모델이 좋아서 그런거 같아요. ^^ (2)<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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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쎄랄에서도 최고가의 줌렌즈들 빼고 원래 단렌즈들이 화질도 좋고 밝으므로 인물,실내사진등에 유리합니다.<br />
위사진에선 광각렌즈를 사용한거 같은데,,,,실제 야외인물사진의 경우 망원으로 많이 찍습니다.<br />
제가 보기엔 40미리 정도의 팬케익렌즈로 드리대고 찍은 듯한 화각이

저런 느낌의 인물사진은 사실 빛이 제일 중요합니다.촬영 시간대가 해넘이 직전의 화사한 빛을 잘 이용해야죠 .<br />
조리개 최대개방에서 한스탑 정도만 조여주시고 구도 ,그림자 방향 잘 설정하시면 됩니다. ^^

소니네요.단렌즈는 아닌듯합니다.

단렌즈가 화질은 정말 좋습니다. 표준줌 에서 단렌즈 화질 따라 갈만한 것은 죄다 비싼 것들 이지요.<br />
근데요, 저 정도 사진은 일반 하이엔드(LX3,G11 등등)로도 충분히 찍을만한 것 같은데요? ^^;;;;

상태님, 저는 생각보다 별로인데요?<br />
인물 사진이 좀 건조해보입니다! ㅠㅠ

쉬엄쉬엄 하세요~~~ 나중에는 DSLR싸놓고 무겁다고..T.T<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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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때가 꼭 올겁니다~ 그때에도 열심히 카메라 가방 매고 열공하시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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됩니다~~~ 와싸다에도 그런분들 몇분 계시죠, 아마추어 작가분들~~

많은 답변감사드립니다.<br />
LX5 로도 저정도 화질이 나온다면 굳이 NEX-3 가 필요 없겠네요.. 물론 사진은 찍기 나름이지만 초보자라서<br />
표현이 이렇게 밖에 안됩니다 ㅠㅠ 양해 부탁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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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쓰고 있는 올림푸스 SP570UZ 에 비해 LX5 정도만 되도 업글한 느낌이 팍팍 들겠죠?<br />

글쎄요..업글된 느낌이 팍팍 나기는...^^;

아마 기계적으로 처리속도가 빠른점은 금방 느끼실것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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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점 잡는 속도나..기타 등등... 렌즈도 상대적으로 우수하고... 그러나 역시....사진사의 능력에 따라<br />
링크같은 사진은 90% 좌우되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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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R클럽에 보면, 작가님들과 같은 고가 DSLR과 렌즈 구매했는데..왜 나는 저런 사진 안나오냐 푸념하시는<br />
분들 많습니다...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_pds&mode=view&num=78195&page=7&view=n&qtype=user_name&qtext=김명건&part=board<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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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70에 쩜팔이로 찍은 (단렌즈지요 ^^) 음식 사진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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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링크 걸어주신 사진 정도는 단렌즈 없어도 되고 DSLR이 전혀 아니어도 찍을 수 있는 사진들입니다.

그런데 나중에 느끼게 되는것이지만... 카메라의 성능보다는..<br />
작가의 구도를 잡는 능력과, 빛에 대한 노출과 조리개를 설정하는 능력 (뇌출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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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걸 기가막히게 잘 하면, 어떤 카메라를 쓰던지 기본적인 사진은<br />
다 나오더라구요... 이게 없으면 5D에 단렌즈로 찍어도..뭐 그저 그런..

단렌즈가 줌이 되지 않아도 유저들이 사용하는 이유가 있겠죠??ㅎㅎ 참고하시라고 단렌즈로 찍은 사진 자자에 올렸습니다.

재호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슈마허는 택시를 몰아도 빛이 나지요. 명필이 붓탓을 안한다는 옛말도 있고...브레송은 라이카 똑딱이로 불후의 명작을 남겼고요. 오히려 사진의 기본기는 구도와 빛을 다루는 능력...그리고 피사체를 정확하게 읽어내는 능력이나 보여주고 싶은, 말하고 싶은 의도를 정확히 표현해내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사진은 오랜동안 찍긴 했는데, 가면 갈수록 소양부족이 드러나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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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쓰고보니 내용

유명한 모델이네요. 알프스토끼, 줄여서 알토, CEG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