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를 중고로 구입하기 위해 상경해서 선배집에 놀러갔습니다.
밤늦게 까지 술을 마시고 다음날 일어나서 선배 오토바이를 타고 다른곳에
주차해 놓은 제차를 가지러 갔는데...
아글쎄;;
골목을 나와서 보면 3차선 도로가 있거든요..왕복으론 6차선인가요?
거기 차선이 차로 완전히 꽉 막혀 있는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아..서울이 차가 많긴 많구나 싶었죠..
비디오 정지 버튼 눌러놓은거 처럼 막혀서 가만히 있는 차들보니
서울 운전자들은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이렇게 정차시간이 많으면 연비도 안좋을것 같았어요.
제 숨이 턱 하니 막혀서 선배에게 무슨 사고가 나서 오늘만 이런건지
원래 이건건지 물었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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