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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기흉으로 면제 --;; 제 고등학교 동창들중 친한놈들 7명이 있는데 그중 3명이 면제 1명은 방위 1명은 방위산업체... 2명만 현역으로 갔다왔습니다. 모두 72년생이구요. 희한하게 72년생들이 면제가 많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br />
물론 김명건님이야 연배가 훨씬(?) 위이시겠지만요~

정치를 하시지 그랬냐고.........<br />
<br />
이런말도 자주 들으시겠어용.......ㅜ..ㅜ

돈도 없고 빽도 없으면 *빠지게 따블빽 매고 뺑&#48841;이 돌아야 하는거 아니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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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명건님께선 신의 아들이신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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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입니다.. <br />
군에서 부르던 노래가 있었더랬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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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빽도 없는 놈이 군대는 ***러 왔나~~<br />
<br />

그러게나 말입니다.<br />
아무 생각없이 해버린 말에 정말로 피치못할 사정으로 면제를 받은사람들 가슴에 대못을 치는 언사는 삼가했으면 합니다.<br />

저는 인제가면 원통해서 언제오나 하냐는 산악부대 출신입니다만, 사회생활하다보면, 군제대로 갔다온사람들보다 면제받으신분들이 인내력도 더있고, 더 영혼이 순수한것을 느꼈습니다. ...!

사실 군 다녀오신 분들께 고맙다는 생각은 합니다, 어찌보면 저같이 면제를 받는 사람들 덕(?)에 더 긴 복무를 하셨어야 했던 부분도 있을 터이니 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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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예전 군필자를 우대하던 시절(군면제는 입사 서류도 받아주지 않는 곳이 있었다능... ..) 을 살아오고 이제는 저 당시에도 호의호식했을 파렴치한들 덕에 도매금으로 매도 당하는 느낌도 가끔은 받더군요... ...<br />
<br />
그냥 그렇다고요 ^

ㄴ 어르신...ㅠ.ㅠ

컥.. 명건님이 82학번이나 되시는 걸 오늘에야 처음 알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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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에 비해서 외모가 극강 동안 이십니다.. @ @ b

ㅡ,.ㅡ 병일할배 을쉰이라니욧!!!!!!!!!!!!<br />
액면은 저보다 50년은 더 되 보이시는 을쉰께서 이리 말씀하시면 ㅡ,.ㅡ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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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임형모님 이번 추석에 필요하신 것 없수? ^^

이참에..<br />
<br />
정치권으로 입문하믄..<br />
<br />
탄탄대로 아녀???

ㅡ,.ㅡㅋ<br />
버러지들이랑 같은 레벨로 보지마셈... ...

고생하셨습니다..^^

헐...저 82년생인데.....

젊을때는 제복입은 모습이 좋아 보였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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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생활 경험한 저로선.. 원하는 사람만 갈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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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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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에선 이무기 정도시면 을쉰 맞습니다..행님.. <br />
(사진의 모습을 못뵈어서 죄송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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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몇살 더 해택받은? 꽃 중년 이랍니다...^^

72년생분들은 그때 쪽수가 너무 많아서.. 군대막사가 없어서 방위 이런걸로돌린걸로 압니다. ㅡ ㅡ.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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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면 알짤없이 현역..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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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솔직히 저도 면제되고 싶었어요 ㅠㅠ.. 쿨럭. .근데 현역..<br />
요즘에는 현역나와도 별 메리트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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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총각에게. . 나름 설명해주고 안되면 차라리 공익이라고 가라고 했는데.ㅡ ㅡ .상근가데요.<br /

헐... 명건 으르신 이시군요

82학번이면 저보다 하나.둘. 셋.넷.다섯.여섯.일곱.여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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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쉰 맞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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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안은 그리 않되 보이더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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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때도 데모 참 많이도 했드랬지요..ㅠㅠㅠ<br />
<br />

어르신...ㅠㅠ (81년생 올림)

아놔 ... ... 괜히 학번은 까서리 T_T 엉엉엉... ...

헉~<br />
명건 을쉰이 82학번이셨어요???<br />
아이고 완젼 할배네......<br />

보기보다 젊으시.. 쿨럭 ==333

명건&#54973;아~ 잘하셨삼!<br />
난 후회로 살아감돠ㅠ.ㅠ

아직 쉰도 않된 분에게 너무들 하신 것 같습니다.. ㅋ~ ^__^;

T_T 이승규님의 한마디가 폐부를 강하게 찌르는군요 T_T

김명건님 어르신 등극을 축하 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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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근님도 기흉으로 군대를 안가셨군요<br />
저도 84년 기흉으로 국립의료원에서 수술 받고 2개월 입원해 있었습니다<br />
담당의사 선생님께서 퇴원하는 날 진단서 끊어 주시며 축하 한다고 하시더군요<br />
진단서 제출하면 군대 안갈거라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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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어머니께서 자고로 남자는 군대를 갔다와야 진짜 남자가 된다는 말에 속아(?)<br /

명건 어르신 ... ^^

강인권님 인권님의 말씀에 상처 받거나 하지 않습니다욧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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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욧 인기을쉰 -_ㅡ*

명건 으르신 오늘 반포에 오실꺼죵? 동민 옹아 온다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