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늘 아는 지인을 통해 눈팅만하다 오늘 처음 가입한 선량한 시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오늘 황당한 일이 있었네요.



XXX란 사이트는 부산,경남 휴흥문화의 발전을 돕기위해 각 업소들에게 소정의 돈을



받고 광고를 하는 사이트 입니다.



그 사이트는 여러 업주들이 광고를 합니다.물론 그 사이트에 가입된 회원은 엉청나죠.



그 가입된 회원들은 각 업소를 방문하고 후기를 남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게 위치며 상호며 어떻게 즐기며 등등 속속들이 내용을 다 적습니다.



이를 후기를 남긴다 하죠.



그러다보면 즐겁게 놀았던 이야기도 있고 안좋다는 이야기도 잇고 매니져의 이름도



거론되고 업주나 관리자들의 정보도 거론되는..회원들끼리 서로 정보를 나누는 그런



곳입니다.



저도 정보도 얻고 후기도 남기며 정보도 제공합니다.



그런데 몇일전 모 업소를 방군한 후기를 남겼습니다.



그 업소의 시스템을 사실을 근거로 정확하게 남겼습니다.



저의 후기를 본 사람들은 댓글을 달기 시작합니다.



그업소를 갔다온분들은 100% 정확합니다.라는 댓글부터 정확하게 찍어주셨네요.



표현이 재밋습니다.저랑 안맞네요.갈려했드만 실망이네요.다른 후기들과는 차이가



있네요.등등..



수많은 리플들이 달립니다.



업주 측에선 못마땅할수도 있지만 제 후기는 정확하다 자부합니다.



그리고 글 앞머리에 개인적인 느낌을 사실을 근거로 글을 쓴다했고요.



스스템을 설명한거니까요.개인적인 느낌이 아니라...정확합니다.



그런데 이 업소가 그 사이트에 제휴를 한 업소입니다.



제 후기를 보고 업주가 글을 남기네요.



글의 내용이 제가 그 업소와 유사한 업소를 하는 사람인데..자기업소를 비방하며



유사한 업소를 하는 사람끼리 이러면 안되는거 아니냐고 하네요.



제가 비슷한 업종을 하는 증거까지 있다면서...



그래서 어이가 없어...사실을 근거로 후기를 남긴건데 유사없종을 하는 사람이



타업소를 모함한다나 어쨌다나..



그래서 논쟁이 시작 됐습니다.



그 논쟁속에서 제 아이디와 또 유사업종을 하는 제 친구와 쪽지로 놔눴던 내용을



어떻게 알았는지 그 쪽지 내용을 공개하네요.



이거 개인정보를 누출 아닌가요?



XXX사이트와 제휴업소라고 제 아이디(로그 인)와친구와 나눴던 쪽지의 내용을



알려준다는게 말이 됩니까?



혹시 이와관련 지식이 있으신분들 답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두서없이 적은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