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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섬세한 기계라 모시고 살아야 하는군요. -.-

그래서 독세이버가 필수라고 하나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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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더워서 주머니 습기때문에 변색 된 분많을꺼 같은데 말이죠~

습도가 95%인가를 넘어가면 침수 라벨이 변한다고 하더군요.,<br />
홍콩에서는 제법 문제가 된다는 이야기를 본것 같습니다.<br />
이번 장마가 너무 심했는데 주머니에 넣고 다니시다가 부지불식간에 침수가 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인터넷 검색하시어 사설 수리업체에 맡기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얼마 안할겁니다.

갤러시는 as 잘되나요?

지랄같은 AS....................벌써 사버린걸 어찌하리 2년만 잘 쓰고..보자라고 생각하고 있는 1인<br />

삼숑은 a/s 좋던데여,<br />
옴2 , 6개월 사용하다 짜증나 못쓰겟다고하니 갤스로 교품해줘서 잘사용하고 있읍니다.

예전에 시사프로그램에서도 나온 것처럼 모듈식으로 교환합니다. 스위치가 고장나면 스위치만 적출해서 교체하는 게 아닌 보드를 교환한다고 봐야겠지요. 하지만 우리 나라 전자 회사 중에 자사 제품을 이렇게 A/S하는 회사는 단 한군데도 없습니다.

그래서 전 아이팟터치에 옴2로 쓰고 있습니다. 근데 갤스로 교품이 되나요...?

저하고 같은 증상이시군요. 물 좀 몇번 먹였더니 홈버튼이 맛이 갔습니다.<br />
29만원이나 주고 유상수리해야 한다니...-_-; 아이폰 따로 AS해주는 곳 있다고 들었는데<br />
거기나 찾아서 가야겠습니다.

as사업이 짭짤한 장사가 되어서요...

저는 얼마전에 1미터 넘는 물통에 완전히 퐁당했었습니다. 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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잽싸게 건져서 털고 말리고 켰는데.. 액정이 흐릿한겁니다.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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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물이 들어가서 그렇겠거니 생각하고 전원끄고 밤새 앰프위에 두고 말렸더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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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날 쌩쌩하게 살아났습니다. ㅎㅎ

저도 물에 한번도 안빠뜨렸습니다만, 그 마크가 다 지워졌습니다. (21개월째 사용중)<br />
습도와 온도, 기간이 그러한 변화를 일으켰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쉽네요. 침수되면 무조건 유상리퍼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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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달 1일부터 아이폰도 리퍼AS가 아니라 수리AS로 바뀌는 지라 저는 오늘 리퍼 받아왔습니다.<br />
서울은 리퍼정책이 몇 일 안남았다고 너도나도 리퍼받느라 리퍼용제품이 씨가 말랐더라구요.<br />
1일 이전에는 안들어온다고 난리던데 저는 부산이라 다행스럽게 32기가 화이트가 딱 하나 남았더라구요.<br />
전화가 자꾸 끊기다고 하니까 아무 말 없이 걍 리퍼폰으로

아이가 손에 쥐고 있다 살짝 방바닥에 떨어뜨렸는데.. <br />
하루종일 반응이 느려지고 홈버튼이 잘 안되다가 그 다음날 되니 정상이 되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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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참.. 이렇게 예민한 전화기인지... <br />
아무 엑세서리 없이 그냥 가지고 다니는데 보호장구 좀 둘러야 할지 고민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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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도 문제지만, 그 부식도 기기제작 문제라는 생각이듭니다.<br />
오픈된 곳을 쉽게 부식되게 만들다니....쩝<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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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부식이 문제면 드레싱 페이퍼로 살살 문질러 주면될거 같은데... 29만원이라니...